<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자랜드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에서 문태종과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기선은 KCC가 잡았습니다.
추승균과 강병현, 하승진 등 다양한 공격으로 3쿼터 한때 15점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전자랜드도 역전의 명수다웠습니다.
가드 박성진이 4쿼터 초반에만 7점을 올리며 추격전을 벌인끝에 서장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시소게임이 벌어지던 종료 10초 전, 전자랜드는 문태종이 자유투 한개를 놓쳐 패하는 듯 했지만 KCC도 하승진과 도슨 등 3번의 슛이 모두 빗나가 연장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엔 전자랜드가 8점을 몰아넣은 문태종을 앞세워 앞서갔지만 KCC가 추격해 또 다시 2차 연장.
피말리는 접전에서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무득점에 그치던 신기성은 천금같은 2연속 득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의 쐐기포까지 터져 94대 91로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귀중한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팀은 모레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자랜드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에서 문태종과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기선은 KCC가 잡았습니다.
추승균과 강병현, 하승진 등 다양한 공격으로 3쿼터 한때 15점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전자랜드도 역전의 명수다웠습니다.
가드 박성진이 4쿼터 초반에만 7점을 올리며 추격전을 벌인끝에 서장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시소게임이 벌어지던 종료 10초 전, 전자랜드는 문태종이 자유투 한개를 놓쳐 패하는 듯 했지만 KCC도 하승진과 도슨 등 3번의 슛이 모두 빗나가 연장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엔 전자랜드가 8점을 몰아넣은 문태종을 앞세워 앞서갔지만 KCC가 추격해 또 다시 2차 연장.
피말리는 접전에서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무득점에 그치던 신기성은 천금같은 2연속 득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의 쐐기포까지 터져 94대 91로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귀중한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팀은 모레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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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4강 PO 연장 역전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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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5 22:05:51
<앵커 멘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자랜드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에서 문태종과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기선은 KCC가 잡았습니다.
추승균과 강병현, 하승진 등 다양한 공격으로 3쿼터 한때 15점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전자랜드도 역전의 명수다웠습니다.
가드 박성진이 4쿼터 초반에만 7점을 올리며 추격전을 벌인끝에 서장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시소게임이 벌어지던 종료 10초 전, 전자랜드는 문태종이 자유투 한개를 놓쳐 패하는 듯 했지만 KCC도 하승진과 도슨 등 3번의 슛이 모두 빗나가 연장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엔 전자랜드가 8점을 몰아넣은 문태종을 앞세워 앞서갔지만 KCC가 추격해 또 다시 2차 연장.
피말리는 접전에서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무득점에 그치던 신기성은 천금같은 2연속 득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의 쐐기포까지 터져 94대 91로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귀중한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팀은 모레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자랜드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연장전에서 문태종과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진석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기선은 KCC가 잡았습니다.
추승균과 강병현, 하승진 등 다양한 공격으로 3쿼터 한때 15점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전자랜드도 역전의 명수다웠습니다.
가드 박성진이 4쿼터 초반에만 7점을 올리며 추격전을 벌인끝에 서장훈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시소게임이 벌어지던 종료 10초 전, 전자랜드는 문태종이 자유투 한개를 놓쳐 패하는 듯 했지만 KCC도 하승진과 도슨 등 3번의 슛이 모두 빗나가 연장승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엔 전자랜드가 8점을 몰아넣은 문태종을 앞세워 앞서갔지만 KCC가 추격해 또 다시 2차 연장.
피말리는 접전에서 신기성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무득점에 그치던 신기성은 천금같은 2연속 득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의 쐐기포까지 터져 94대 91로 대역전극을 완성하며 귀중한 1차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팀은 모레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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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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