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서핑 조원우 “도전, 세계로”
입력 2011.04.05 (22:05)
수정 2011.04.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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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 조원우 선수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센 파도를 뛰어 넘어 바람을 등지고 미끄러지듯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고교 2학년이라고 믿기 힘든 고난도 기술을 거뜬히 해냅니다.
<인터뷰> 조원우 : "점프도 해봤는데 무척 짜릿..."
보드에 돛을 장착한 윈드서핑은 바람을 강약을 이용해 스피드를 겨루는 해양 스포츠입니다.
조원우는 기량 뿐 아니라 체력과 지구력까지 뛰어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발탁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조원우의 본격 도전은 이제부터 입니다.
올해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철저한 준비로, 세계 최고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조원우 : "해볼만하다.."
<인터뷰> 박순호 요트 회장 : "유능한 코치를 영입해..유망주 육성"
열 일곱살,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로 주목받는 조원우.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이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 조원우 선수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센 파도를 뛰어 넘어 바람을 등지고 미끄러지듯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고교 2학년이라고 믿기 힘든 고난도 기술을 거뜬히 해냅니다.
<인터뷰> 조원우 : "점프도 해봤는데 무척 짜릿..."
보드에 돛을 장착한 윈드서핑은 바람을 강약을 이용해 스피드를 겨루는 해양 스포츠입니다.
조원우는 기량 뿐 아니라 체력과 지구력까지 뛰어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발탁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조원우의 본격 도전은 이제부터 입니다.
올해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철저한 준비로, 세계 최고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조원우 : "해볼만하다.."
<인터뷰> 박순호 요트 회장 : "유능한 코치를 영입해..유망주 육성"
열 일곱살,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로 주목받는 조원우.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이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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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드서핑 조원우 “도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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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4-05 22:05:52
- 수정2011-04-20 08:02:36
<앵커 멘트>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 조원우 선수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센 파도를 뛰어 넘어 바람을 등지고 미끄러지듯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고교 2학년이라고 믿기 힘든 고난도 기술을 거뜬히 해냅니다.
<인터뷰> 조원우 : "점프도 해봤는데 무척 짜릿..."
보드에 돛을 장착한 윈드서핑은 바람을 강약을 이용해 스피드를 겨루는 해양 스포츠입니다.
조원우는 기량 뿐 아니라 체력과 지구력까지 뛰어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발탁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조원우의 본격 도전은 이제부터 입니다.
올해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철저한 준비로, 세계 최고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조원우 : "해볼만하다.."
<인터뷰> 박순호 요트 회장 : "유능한 코치를 영입해..유망주 육성"
열 일곱살,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로 주목받는 조원우.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이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를 책임질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열 일곱살 고교 2학년 조원우 선수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센 파도를 뛰어 넘어 바람을 등지고 미끄러지듯 시원하게 질주합니다.
고교 2학년이라고 믿기 힘든 고난도 기술을 거뜬히 해냅니다.
<인터뷰> 조원우 : "점프도 해봤는데 무척 짜릿..."
보드에 돛을 장착한 윈드서핑은 바람을 강약을 이용해 스피드를 겨루는 해양 스포츠입니다.
조원우는 기량 뿐 아니라 체력과 지구력까지 뛰어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국가 대표에 발탁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입니다.
조원우의 본격 도전은 이제부터 입니다.
올해 세계 청소년 선수권에서 철저한 준비로, 세계 최고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조원우 : "해볼만하다.."
<인터뷰> 박순호 요트 회장 : "유능한 코치를 영입해..유망주 육성"
열 일곱살, 한국 윈드서핑의 미래로 주목받는 조원우.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이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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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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