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홍명보호 ‘중원 지휘자’
입력 2011.06.21 (22:06)
수정 2011.06.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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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레 밤 요르단과 올림픽 예선전 원정경기를 앞둔 홍명보 호에는 중원의 새로운 지휘자 윤빛가람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처럼 휘어지는 예리한 프리킥.
심리적 압박속에서의 결정력.
지난 요르단과의 2차예선 홈경기.
대표팀은 요르단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다 윤빛가람의 패싱력이 살아나면서 후반부터 공격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윤빛가람은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보여줬습니다.
모레 요르단 원정 2차전에서도 윤빛가람의 발끝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윤빛가람(올림픽 축구 대표): "일단 무조건 요르단한테 패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꼭 대승을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윤빛가람이 공수의 핵심 역할을 무난히 소화하면서 구자철 공백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거라고 기대했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쩍 성장한 윤빛가람.
그가 중원을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요르단 원정 승리가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모레 밤 요르단과 올림픽 예선전 원정경기를 앞둔 홍명보 호에는 중원의 새로운 지휘자 윤빛가람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처럼 휘어지는 예리한 프리킥.
심리적 압박속에서의 결정력.
지난 요르단과의 2차예선 홈경기.
대표팀은 요르단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다 윤빛가람의 패싱력이 살아나면서 후반부터 공격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윤빛가람은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보여줬습니다.
모레 요르단 원정 2차전에서도 윤빛가람의 발끝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윤빛가람(올림픽 축구 대표): "일단 무조건 요르단한테 패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꼭 대승을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윤빛가람이 공수의 핵심 역할을 무난히 소화하면서 구자철 공백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거라고 기대했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쩍 성장한 윤빛가람.
그가 중원을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요르단 원정 승리가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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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빛가람, 홍명보호 ‘중원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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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6-21 22:06:05
- 수정2011-06-21 2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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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밤 요르단과 올림픽 예선전 원정경기를 앞둔 홍명보 호에는 중원의 새로운 지휘자 윤빛가람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처럼 휘어지는 예리한 프리킥.
심리적 압박속에서의 결정력.
지난 요르단과의 2차예선 홈경기.
대표팀은 요르단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다 윤빛가람의 패싱력이 살아나면서 후반부터 공격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윤빛가람은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보여줬습니다.
모레 요르단 원정 2차전에서도 윤빛가람의 발끝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윤빛가람(올림픽 축구 대표): "일단 무조건 요르단한테 패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꼭 대승을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윤빛가람이 공수의 핵심 역할을 무난히 소화하면서 구자철 공백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거라고 기대했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쩍 성장한 윤빛가람.
그가 중원을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요르단 원정 승리가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모레 밤 요르단과 올림픽 예선전 원정경기를 앞둔 홍명보 호에는 중원의 새로운 지휘자 윤빛가람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처럼 휘어지는 예리한 프리킥.
심리적 압박속에서의 결정력.
지난 요르단과의 2차예선 홈경기.
대표팀은 요르단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다 윤빛가람의 패싱력이 살아나면서 후반부터 공격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윤빛가람은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보여줬습니다.
모레 요르단 원정 2차전에서도 윤빛가람의 발끝이 주목되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윤빛가람(올림픽 축구 대표): "일단 무조건 요르단한테 패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꼭 대승을 하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윤빛가람이 공수의 핵심 역할을 무난히 소화하면서 구자철 공백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이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거라고 기대했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쩍 성장한 윤빛가람.
그가 중원을 어떻게 지휘하느냐에 요르단 원정 승리가 달려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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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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