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 시즌을 준비중인 프로농구에서 가장 주목할 팀, 바로 인삼공사입니다.
군복무에서 돌아오는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의 희망을 밝히는 소리입니다.
지난 시즌 9위였지만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이젠 호화군단이 됐습니다.
포지션별로 확실한 전력을 보강한 인삼공사는 최고의 엔트리를 갖췄습니다.
국가대표급 3인방에 지난 시즌 팀을 이끈 박찬희, 이정현.
베테랑 김성철, 은희석까지 주전과 백업 구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당장의 성적을 희생하면서 시도한 장기적인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희종(인삼공사) : "우리가 원하던 선수들이 다 모여서 이제는 해볼만하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 "형들하고 호흡 잘 맞춰서 시즌 준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천군만마를 얻은 이상범 감독은 빠른 농구로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빠른 농구의 열쇠를 쥔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군복무로 감각이 떨어져있지만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인삼공사 감독) : "잘 극복할 걸로 믿습니다. 1, 2라운드는 고전하겠지만 그래도 붙박이 1번입니다."
세 시즌 연속 하위권에 머문 인삼공사는 이제 희망 3인방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새 시즌을 준비중인 프로농구에서 가장 주목할 팀, 바로 인삼공사입니다.
군복무에서 돌아오는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의 희망을 밝히는 소리입니다.
지난 시즌 9위였지만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이젠 호화군단이 됐습니다.
포지션별로 확실한 전력을 보강한 인삼공사는 최고의 엔트리를 갖췄습니다.
국가대표급 3인방에 지난 시즌 팀을 이끈 박찬희, 이정현.
베테랑 김성철, 은희석까지 주전과 백업 구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당장의 성적을 희생하면서 시도한 장기적인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희종(인삼공사) : "우리가 원하던 선수들이 다 모여서 이제는 해볼만하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 "형들하고 호흡 잘 맞춰서 시즌 준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천군만마를 얻은 이상범 감독은 빠른 농구로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빠른 농구의 열쇠를 쥔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군복무로 감각이 떨어져있지만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인삼공사 감독) : "잘 극복할 걸로 믿습니다. 1, 2라운드는 고전하겠지만 그래도 붙박이 1번입니다."
세 시즌 연속 하위권에 머문 인삼공사는 이제 희망 3인방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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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 인삼공사 3인방, 돌풍 준비
-
- 입력 2011-06-21 22:06:07
<앵커 멘트>
새 시즌을 준비중인 프로농구에서 가장 주목할 팀, 바로 인삼공사입니다.
군복무에서 돌아오는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의 희망을 밝히는 소리입니다.
지난 시즌 9위였지만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이젠 호화군단이 됐습니다.
포지션별로 확실한 전력을 보강한 인삼공사는 최고의 엔트리를 갖췄습니다.
국가대표급 3인방에 지난 시즌 팀을 이끈 박찬희, 이정현.
베테랑 김성철, 은희석까지 주전과 백업 구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당장의 성적을 희생하면서 시도한 장기적인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희종(인삼공사) : "우리가 원하던 선수들이 다 모여서 이제는 해볼만하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 "형들하고 호흡 잘 맞춰서 시즌 준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천군만마를 얻은 이상범 감독은 빠른 농구로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빠른 농구의 열쇠를 쥔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군복무로 감각이 떨어져있지만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인삼공사 감독) : "잘 극복할 걸로 믿습니다. 1, 2라운드는 고전하겠지만 그래도 붙박이 1번입니다."
세 시즌 연속 하위권에 머문 인삼공사는 이제 희망 3인방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새 시즌을 준비중인 프로농구에서 가장 주목할 팀, 바로 인삼공사입니다.
군복무에서 돌아오는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삼공사의 희망을 밝히는 소리입니다.
지난 시즌 9위였지만 양희종과 김태술, 신인 오세근의 합류로 이젠 호화군단이 됐습니다.
포지션별로 확실한 전력을 보강한 인삼공사는 최고의 엔트리를 갖췄습니다.
국가대표급 3인방에 지난 시즌 팀을 이끈 박찬희, 이정현.
베테랑 김성철, 은희석까지 주전과 백업 구분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당장의 성적을 희생하면서 시도한 장기적인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희종(인삼공사) : "우리가 원하던 선수들이 다 모여서 이제는 해볼만하다."
<인터뷰> 오세근(인삼공사) : "형들하고 호흡 잘 맞춰서 시즌 준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천군만마를 얻은 이상범 감독은 빠른 농구로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빠른 농구의 열쇠를 쥔 포인트가드 김태술이 군복무로 감각이 떨어져있지만 무한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범(인삼공사 감독) : "잘 극복할 걸로 믿습니다. 1, 2라운드는 고전하겠지만 그래도 붙박이 1번입니다."
세 시즌 연속 하위권에 머문 인삼공사는 이제 희망 3인방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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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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