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자 유도 73킬로그램급의 간판 스타인 왕기춘이 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큰 대회마다 금메달을 놓친 왕기춘은 그 누구보다 우승을 항한 마음이 절박합니다.
<인터뷰>왕기춘 : "한번 꿈을 꿨는데 은메달 걸고 왔어요.. 나중에 꿈을 깨고 난 뒤 기분이 되게 나빴어요.."
내년 런던올림픽에 다시 도전장을 낸 왕기춘의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훈련 때 입은 부상으로 목디스크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왕기춘은 1회전부터 극기의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업어치기 한판에 이은 곁누르기 한판승,
3회전 지도승에 이어, 8강에서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둔 왕기춘은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한판을 따냈습니다.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을 확인한 왕기춘의 목표는 내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인터뷰>왕기춘(포항시청) : "고통은 잠깐이고 기쁨은 영원하잖아요"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남자 유도 73킬로그램급의 간판 스타인 왕기춘이 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큰 대회마다 금메달을 놓친 왕기춘은 그 누구보다 우승을 항한 마음이 절박합니다.
<인터뷰>왕기춘 : "한번 꿈을 꿨는데 은메달 걸고 왔어요.. 나중에 꿈을 깨고 난 뒤 기분이 되게 나빴어요.."
내년 런던올림픽에 다시 도전장을 낸 왕기춘의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훈련 때 입은 부상으로 목디스크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왕기춘은 1회전부터 극기의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업어치기 한판에 이은 곁누르기 한판승,
3회전 지도승에 이어, 8강에서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둔 왕기춘은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한판을 따냈습니다.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을 확인한 왕기춘의 목표는 내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인터뷰>왕기춘(포항시청) : "고통은 잠깐이고 기쁨은 영원하잖아요"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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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기춘 ‘은 악몽 그만’, 극기로 한판승
-
- 입력 2011-11-15 22:08:34
<앵커 멘트>
남자 유도 73킬로그램급의 간판 스타인 왕기춘이 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큰 대회마다 금메달을 놓친 왕기춘은 그 누구보다 우승을 항한 마음이 절박합니다.
<인터뷰>왕기춘 : "한번 꿈을 꿨는데 은메달 걸고 왔어요.. 나중에 꿈을 깨고 난 뒤 기분이 되게 나빴어요.."
내년 런던올림픽에 다시 도전장을 낸 왕기춘의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훈련 때 입은 부상으로 목디스크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왕기춘은 1회전부터 극기의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업어치기 한판에 이은 곁누르기 한판승,
3회전 지도승에 이어, 8강에서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둔 왕기춘은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한판을 따냈습니다.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을 확인한 왕기춘의 목표는 내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인터뷰>왕기춘(포항시청) : "고통은 잠깐이고 기쁨은 영원하잖아요"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남자 유도 73킬로그램급의 간판 스타인 왕기춘이 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큰 대회마다 금메달을 놓친 왕기춘은 그 누구보다 우승을 항한 마음이 절박합니다.
<인터뷰>왕기춘 : "한번 꿈을 꿨는데 은메달 걸고 왔어요.. 나중에 꿈을 깨고 난 뒤 기분이 되게 나빴어요.."
내년 런던올림픽에 다시 도전장을 낸 왕기춘의 몸 상태는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훈련 때 입은 부상으로 목디스크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왕기춘은 1회전부터 극기의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업어치기 한판에 이은 곁누르기 한판승,
3회전 지도승에 이어, 8강에서 허벅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둔 왕기춘은 준결승에서 업어치기 한판을 따냈습니다.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을 확인한 왕기춘의 목표는 내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인터뷰>왕기춘(포항시청) : "고통은 잠깐이고 기쁨은 영원하잖아요"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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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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