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011년 마지막 수요집회…“올해만 16명 사망” 外

입력 2011.12.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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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한 사죄와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올해 마지막 수요집회가 오늘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려 올해 숨을 거둔 피해자 할머니 16명의 넋을 기리고, 정부가 더욱 적극 나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이끌어 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중국인 “日 정부 사과 없어 야스쿠니 방화”



지난 26일 야스쿠니 신사 방화사건과 관련해 37살의 한 중국인은 자신의 할머니가 평양에서 중국 남부로 끌려온 종군 위안부였다며, 일본 정부가 사과하지 않는데 항의하는 뜻에서 A급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 ‘허위 청구’ 24개 요양기관 공개



보건복지부는 경남 거창군 거창병원과 대전 중구 안심요양병원 등 병원 5곳을 포함해 건강보험 급여를 허위로 청구한 요양기관 24곳의 명단을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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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12-28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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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한 사죄와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올해 마지막 수요집회가 오늘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려 올해 숨을 거둔 피해자 할머니 16명의 넋을 기리고, 정부가 더욱 적극 나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이끌어 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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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야스쿠니 신사 방화사건과 관련해 37살의 한 중국인은 자신의 할머니가 평양에서 중국 남부로 끌려온 종군 위안부였다며, 일본 정부가 사과하지 않는데 항의하는 뜻에서 A급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 ‘허위 청구’ 24개 요양기관 공개

보건복지부는 경남 거창군 거창병원과 대전 중구 안심요양병원 등 병원 5곳을 포함해 건강보험 급여를 허위로 청구한 요양기관 24곳의 명단을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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