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카타르와 일전…올림픽처럼 뛴다!
입력 2012.03.13 (22:02)
수정 2012.03.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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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내일 최종예선 마지막 상대인 카타르와 일전을 치릅니다.
이미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홍명보감독은 본선 첫 경기처럼 경기를 치르겠다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오만전에서 이미 런던행을 확정했던 홍명보호.
카타르전은 이제 승패에 상관없게 됐지만 그라운드에 나서는 올림픽팀의 투지는 변함없습니다.
기분 좋은 마무리로 런던까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홈에서의 승리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또 카타르가 우리를 이길 경우 런던행의 희망을 살릴 수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경기지만 올림픽 본선 첫 경기라 생각하고 임하겠다."
런던행 비행기에 오를 최종 엔트리는 고작 18명뿐입니다.
아직 홍명보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지 못한 선수들에겐 카타르전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특히 시즌이 개막된 일본 J-리거 대부분이 카타르전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올림픽 축구팀 공격수) : "18명 안에 들려면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유종의 미로 런던행 발걸음을 가볍게하려는 올림픽팀의 마지막 도전을 KBS한국방송은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내일 최종예선 마지막 상대인 카타르와 일전을 치릅니다.
이미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홍명보감독은 본선 첫 경기처럼 경기를 치르겠다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오만전에서 이미 런던행을 확정했던 홍명보호.
카타르전은 이제 승패에 상관없게 됐지만 그라운드에 나서는 올림픽팀의 투지는 변함없습니다.
기분 좋은 마무리로 런던까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홈에서의 승리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또 카타르가 우리를 이길 경우 런던행의 희망을 살릴 수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경기지만 올림픽 본선 첫 경기라 생각하고 임하겠다."
런던행 비행기에 오를 최종 엔트리는 고작 18명뿐입니다.
아직 홍명보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지 못한 선수들에겐 카타르전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특히 시즌이 개막된 일본 J-리거 대부분이 카타르전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올림픽 축구팀 공격수) : "18명 안에 들려면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유종의 미로 런던행 발걸음을 가볍게하려는 올림픽팀의 마지막 도전을 KBS한국방송은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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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3-13 22:41:54
<앵커 멘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내일 최종예선 마지막 상대인 카타르와 일전을 치릅니다.
이미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홍명보감독은 본선 첫 경기처럼 경기를 치르겠다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오만전에서 이미 런던행을 확정했던 홍명보호.
카타르전은 이제 승패에 상관없게 됐지만 그라운드에 나서는 올림픽팀의 투지는 변함없습니다.
기분 좋은 마무리로 런던까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홈에서의 승리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또 카타르가 우리를 이길 경우 런던행의 희망을 살릴 수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경기지만 올림픽 본선 첫 경기라 생각하고 임하겠다."
런던행 비행기에 오를 최종 엔트리는 고작 18명뿐입니다.
아직 홍명보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지 못한 선수들에겐 카타르전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특히 시즌이 개막된 일본 J-리거 대부분이 카타르전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올림픽 축구팀 공격수) : "18명 안에 들려면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유종의 미로 런던행 발걸음을 가볍게하려는 올림픽팀의 마지막 도전을 KBS한국방송은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내일 최종예선 마지막 상대인 카타르와 일전을 치릅니다.
이미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지만 홍명보감독은 본선 첫 경기처럼 경기를 치르겠다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오만전에서 이미 런던행을 확정했던 홍명보호.
카타르전은 이제 승패에 상관없게 됐지만 그라운드에 나서는 올림픽팀의 투지는 변함없습니다.
기분 좋은 마무리로 런던까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홈에서의 승리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또 카타르가 우리를 이길 경우 런던행의 희망을 살릴 수 있어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마지막경기지만 올림픽 본선 첫 경기라 생각하고 임하겠다."
런던행 비행기에 오를 최종 엔트리는 고작 18명뿐입니다.
아직 홍명보감독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지 못한 선수들에겐 카타르전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특히 시즌이 개막된 일본 J-리거 대부분이 카타르전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올림픽 축구팀 공격수) : "18명 안에 들려면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유종의 미로 런던행 발걸음을 가볍게하려는 올림픽팀의 마지막 도전을 KBS한국방송은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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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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