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국내 첫 실전 피칭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김태균도 3안타를 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상으로 괴물 투수의 자존심을 구겼던 한화의 류현진.
넥센과의 국내 첫 실전 등판에서 에이스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류현진은 145km의 묵직한 직구와 체인지업 등으로 삼진 3개를 잡아냈습니다.
아직 몸이 안풀린 듯 4안타를 맞았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류현진은 일본에서의 연습 경기를 포함해 최근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 : "지난해보다 제구력이 좋아진것 같다. 올해는 자신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도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김태균은 국내 복귀 2경기 만에 3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태균(한화) : "개막전까지 타격감과 체력 등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연습 경기를 마친 프로야구는 내일부터 시범 경기에 돌입합니다.
다음달 1일까지 팀당 14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국내 첫 실전 피칭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김태균도 3안타를 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상으로 괴물 투수의 자존심을 구겼던 한화의 류현진.
넥센과의 국내 첫 실전 등판에서 에이스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류현진은 145km의 묵직한 직구와 체인지업 등으로 삼진 3개를 잡아냈습니다.
아직 몸이 안풀린 듯 4안타를 맞았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류현진은 일본에서의 연습 경기를 포함해 최근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 : "지난해보다 제구력이 좋아진것 같다. 올해는 자신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도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김태균은 국내 복귀 2경기 만에 3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태균(한화) : "개막전까지 타격감과 체력 등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연습 경기를 마친 프로야구는 내일부터 시범 경기에 돌입합니다.
다음달 1일까지 팀당 14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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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1이닝 무실점 ‘괴물의 부활’
-
- 입력 2012-03-16 22:01:18
<앵커 멘트>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국내 첫 실전 피칭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김태균도 3안타를 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상으로 괴물 투수의 자존심을 구겼던 한화의 류현진.
넥센과의 국내 첫 실전 등판에서 에이스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류현진은 145km의 묵직한 직구와 체인지업 등으로 삼진 3개를 잡아냈습니다.
아직 몸이 안풀린 듯 4안타를 맞았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류현진은 일본에서의 연습 경기를 포함해 최근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 : "지난해보다 제구력이 좋아진것 같다. 올해는 자신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도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김태균은 국내 복귀 2경기 만에 3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태균(한화) : "개막전까지 타격감과 체력 등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연습 경기를 마친 프로야구는 내일부터 시범 경기에 돌입합니다.
다음달 1일까지 팀당 14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이 국내 첫 실전 피칭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하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김태균도 3안타를 치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부상으로 괴물 투수의 자존심을 구겼던 한화의 류현진.
넥센과의 국내 첫 실전 등판에서 에이스의 명성을 확인했습니다.
류현진은 145km의 묵직한 직구와 체인지업 등으로 삼진 3개를 잡아냈습니다.
아직 몸이 안풀린 듯 4안타를 맞았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류현진은 일본에서의 연습 경기를 포함해 최근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류현진(한화) : "지난해보다 제구력이 좋아진것 같다. 올해는 자신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도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김태균은 국내 복귀 2경기 만에 3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김태균(한화) : "개막전까지 타격감과 체력 등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연습 경기를 마친 프로야구는 내일부터 시범 경기에 돌입합니다.
다음달 1일까지 팀당 14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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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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