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농구의 버저비터 골처럼 축구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지는 골은 그 짜릿함이 말할 수 없겠죠?
올 시즌 K-리그에서도 버저비터 골이 각 팀의 희비를 가르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종료 버저와 동시에 울리는 농구의 버저비터 골.
야구의 끝내기 안타.
농구와 야구처럼 축구에서도 경기종료 직전에 터지는 골은 더 없는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서울을 4경기 연속 무승부의 위기에서 구한 데얀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지난 22일 후반 48분에 터진 울산 마라냥의 골 등 버저비터 골이 올 시즌 K-리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팀당 10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k-리그에서 9골이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습니다.
전체 득점의 5%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올 시즌 스플릿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들의 노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버저비터 골은 한 경기 승리 뿐만아니라 선수단 전체 분위기로 이어지는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버저비터 골이 터져서 이런 자신감이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팬들에겐 짜릿한 환호를, 선수에겐 한층 높은 자신감을 주는 버저비터골이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농구의 버저비터 골처럼 축구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지는 골은 그 짜릿함이 말할 수 없겠죠?
올 시즌 K-리그에서도 버저비터 골이 각 팀의 희비를 가르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종료 버저와 동시에 울리는 농구의 버저비터 골.
야구의 끝내기 안타.
농구와 야구처럼 축구에서도 경기종료 직전에 터지는 골은 더 없는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서울을 4경기 연속 무승부의 위기에서 구한 데얀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지난 22일 후반 48분에 터진 울산 마라냥의 골 등 버저비터 골이 올 시즌 K-리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팀당 10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k-리그에서 9골이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습니다.
전체 득점의 5%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올 시즌 스플릿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들의 노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버저비터 골은 한 경기 승리 뿐만아니라 선수단 전체 분위기로 이어지는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버저비터 골이 터져서 이런 자신감이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팬들에겐 짜릿한 환호를, 선수에겐 한층 높은 자신감을 주는 버저비터골이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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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축구, 희비 가른 ‘버저비터 골’ 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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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1 09:47:30
<앵커 멘트>
농구의 버저비터 골처럼 축구에서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지는 골은 그 짜릿함이 말할 수 없겠죠?
올 시즌 K-리그에서도 버저비터 골이 각 팀의 희비를 가르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종료 버저와 동시에 울리는 농구의 버저비터 골.
야구의 끝내기 안타.
농구와 야구처럼 축구에서도 경기종료 직전에 터지는 골은 더 없는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서울을 4경기 연속 무승부의 위기에서 구한 데얀의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지난 22일 후반 48분에 터진 울산 마라냥의 골 등 버저비터 골이 올 시즌 K-리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팀당 10경기씩을 치른 올 시즌 k-리그에서 9골이 후반 추가시간에 나왔습니다.
전체 득점의 5%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올 시즌 스플릿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들의 노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버저비터 골은 한 경기 승리 뿐만아니라 선수단 전체 분위기로 이어지는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버저비터 골이 터져서 이런 자신감이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팬들에겐 짜릿한 환호를, 선수에겐 한층 높은 자신감을 주는 버저비터골이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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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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