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입력 2012.06.25 (09:04)
수정 2012.06.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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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류의 새로운 전도사로 떠오른 K-POP..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홍콩에서 열린 뮤직뱅크 홍콩 공연에서도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K-POP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만 5천여 홍콩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홍콩에서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공연 시작 6시간 전.. 마치 공연이 이미 시작된 것처럼 K-POP 스타들의 얼굴 화면 한장면에도 환호성이 터집니다.
객석과 무대 주변을 꽉채운 만 5천여 홍콩 청소년들..
인피니트, 아이유, 원더걸스, 시앤블루, 비스트, 동방신기 등 꿈에 그리던 K-POP 스타 공연에 젊음이 폭발합니다.
대부분의 노래를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인터뷰>여학생 관객 : "너무 귀여워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춤도 너무 잘춰요."
<인터뷰>남학생 관객 : "그의 노래는 흡인력이 강하구요. 그래서 매우 빠르게 사람들에게 퍼지는 것 같아요."
수준 높은 공연무대, 폭넓은 문화예술층을 자랑하는 홍콩에서도 K-POP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시 젊음과 신선함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매력입니다.
<인터뷰>청신컹 (홍콩 TVB 사장) : "이것(K-POP의 젊음과 에너지)에 홍콩의 청소년들이 매료된 것이죠. 지금 저 환호성 들리시죠. 홍콩의 청춘들 K-POP에 흠뻑 빠졌습니다."
반한류, 혐한류의 역작용으로 주춤하던 한류가 K-POP을 무기로 다시 그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한류의 새로운 전도사로 떠오른 K-POP..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홍콩에서 열린 뮤직뱅크 홍콩 공연에서도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K-POP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만 5천여 홍콩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홍콩에서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공연 시작 6시간 전.. 마치 공연이 이미 시작된 것처럼 K-POP 스타들의 얼굴 화면 한장면에도 환호성이 터집니다.
객석과 무대 주변을 꽉채운 만 5천여 홍콩 청소년들..
인피니트, 아이유, 원더걸스, 시앤블루, 비스트, 동방신기 등 꿈에 그리던 K-POP 스타 공연에 젊음이 폭발합니다.
대부분의 노래를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인터뷰>여학생 관객 : "너무 귀여워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춤도 너무 잘춰요."
<인터뷰>남학생 관객 : "그의 노래는 흡인력이 강하구요. 그래서 매우 빠르게 사람들에게 퍼지는 것 같아요."
수준 높은 공연무대, 폭넓은 문화예술층을 자랑하는 홍콩에서도 K-POP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시 젊음과 신선함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매력입니다.
<인터뷰>청신컹 (홍콩 TVB 사장) : "이것(K-POP의 젊음과 에너지)에 홍콩의 청소년들이 매료된 것이죠. 지금 저 환호성 들리시죠. 홍콩의 청춘들 K-POP에 흠뻑 빠졌습니다."
반한류, 혐한류의 역작용으로 주춤하던 한류가 K-POP을 무기로 다시 그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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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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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09:04:19
- 수정2012-06-25 09:50:30
<앵커 멘트>
한류의 새로운 전도사로 떠오른 K-POP..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
홍콩에서 열린 뮤직뱅크 홍콩 공연에서도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K-POP의 젊음과 열정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만 5천여 홍콩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홍콩에서 손관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공연 시작 6시간 전.. 마치 공연이 이미 시작된 것처럼 K-POP 스타들의 얼굴 화면 한장면에도 환호성이 터집니다.
객석과 무대 주변을 꽉채운 만 5천여 홍콩 청소년들..
인피니트, 아이유, 원더걸스, 시앤블루, 비스트, 동방신기 등 꿈에 그리던 K-POP 스타 공연에 젊음이 폭발합니다.
대부분의 노래를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인터뷰>여학생 관객 : "너무 귀여워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춤도 너무 잘춰요."
<인터뷰>남학생 관객 : "그의 노래는 흡인력이 강하구요. 그래서 매우 빠르게 사람들에게 퍼지는 것 같아요."
수준 높은 공연무대, 폭넓은 문화예술층을 자랑하는 홍콩에서도 K-POP이 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역시 젊음과 신선함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매력입니다.
<인터뷰>청신컹 (홍콩 TVB 사장) : "이것(K-POP의 젊음과 에너지)에 홍콩의 청소년들이 매료된 것이죠. 지금 저 환호성 들리시죠. 홍콩의 청춘들 K-POP에 흠뻑 빠졌습니다."
반한류, 혐한류의 역작용으로 주춤하던 한류가 K-POP을 무기로 다시 그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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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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