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거여동의 한 주유소에서 불이 나 인부 43살 전모 씨 등 두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 등이 연료 탱크를 청소하던 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편지 등 우편물 방문접수제 시행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지와 등기를 보낼 수 있는 '방문접수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할 경우 용기 속 폴리스티렌이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편지 등 우편물 방문접수제 시행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지와 등기를 보낼 수 있는 '방문접수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할 경우 용기 속 폴리스티렌이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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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주유소 유증기 폭발 추정 화재…2명 부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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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3 22:00:47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거여동의 한 주유소에서 불이 나 인부 43살 전모 씨 등 두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 등이 연료 탱크를 청소하던 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편지 등 우편물 방문접수제 시행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지와 등기를 보낼 수 있는 '방문접수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할 경우 용기 속 폴리스티렌이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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