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답답한 경기 끝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세대교체를 진행중인 수비라인은 최강희 감독에게 깊은 고민을 안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강희 호는 전반 11분 만에 이동국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황진성과 하대성 등 K리거들이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지만 그뿐이었습니다.
전반 43분 왼쪽 수비가 무너져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막판 다시 수비수들이 허둥대면서 2대 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동국이 2달 만에 부활포를 쏘아오린 것 외엔 이렇다할 소득이 없는 평가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 국가대표) : "공격은 물론 세대 교체중인 수비라인의 불안감은 심각했습니다."
최대 약점이었던 측면 수비엔 김영권이 투입됐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허둥댔습니다.
최 감독은 후반 황석호와 김창수 등을 교체 투입하는 등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지만, 이것도 역시 호흡이 맞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호주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최강희 호는 공수에서 많은 숙제를 남긴 채 올해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답답한 경기 끝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세대교체를 진행중인 수비라인은 최강희 감독에게 깊은 고민을 안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강희 호는 전반 11분 만에 이동국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황진성과 하대성 등 K리거들이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지만 그뿐이었습니다.
전반 43분 왼쪽 수비가 무너져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막판 다시 수비수들이 허둥대면서 2대 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동국이 2달 만에 부활포를 쏘아오린 것 외엔 이렇다할 소득이 없는 평가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 국가대표) : "공격은 물론 세대 교체중인 수비라인의 불안감은 심각했습니다."
최대 약점이었던 측면 수비엔 김영권이 투입됐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허둥댔습니다.
최 감독은 후반 황석호와 김창수 등을 교체 투입하는 등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지만, 이것도 역시 호흡이 맞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호주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최강희 호는 공수에서 많은 숙제를 남긴 채 올해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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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호, 호주전 졸전 끝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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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4 22:10:50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답답한 경기 끝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세대교체를 진행중인 수비라인은 최강희 감독에게 깊은 고민을 안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강희 호는 전반 11분 만에 이동국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황진성과 하대성 등 K리거들이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지만 그뿐이었습니다.
전반 43분 왼쪽 수비가 무너져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막판 다시 수비수들이 허둥대면서 2대 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동국이 2달 만에 부활포를 쏘아오린 것 외엔 이렇다할 소득이 없는 평가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 국가대표) : "공격은 물론 세대 교체중인 수비라인의 불안감은 심각했습니다."
최대 약점이었던 측면 수비엔 김영권이 투입됐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허둥댔습니다.
최 감독은 후반 황석호와 김창수 등을 교체 투입하는 등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지만, 이것도 역시 호흡이 맞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호주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최강희 호는 공수에서 많은 숙제를 남긴 채 올해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답답한 경기 끝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세대교체를 진행중인 수비라인은 최강희 감독에게 깊은 고민을 안겼습니다.
손기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강희 호는 전반 11분 만에 이동국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황진성과 하대성 등 K리거들이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지만 그뿐이었습니다.
전반 43분 왼쪽 수비가 무너져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막판 다시 수비수들이 허둥대면서 2대 1,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동국이 2달 만에 부활포를 쏘아오린 것 외엔 이렇다할 소득이 없는 평가전이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 국가대표) : "공격은 물론 세대 교체중인 수비라인의 불안감은 심각했습니다."
최대 약점이었던 측면 수비엔 김영권이 투입됐지만,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허둥댔습니다.
최 감독은 후반 황석호와 김창수 등을 교체 투입하는 등 다양한 조합을 시험했지만, 이것도 역시 호흡이 맞지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 대표팀 감독)
호주전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최강희 호는 공수에서 많은 숙제를 남긴 채 올해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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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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