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까지 프로야구 롯데에서 뛰었던 홍성흔이 4년 만에 친정팀 두산에 복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 유니폼을 입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을 울렸던 홍성흔.
팀의 리더가 필요했던 두산은 만 36살의 홍성흔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홍성흔은 지난 1999년 두산에 입단해 10년간 활약하다 롯데로 이적했습니다.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은 FA로 원소속팀에 돌아온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고참답게 베이스러닝, 전력질주 이끌어내 열심히 야구한다는 인상 주도록"
홍성흔의 계약으로 FA를 신청한 11명의 행선지가 모두 정해지면서 구단 간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LG는 FA였던 정성훈과 이진영을 지키고, 투수 정현욱을 영입해 최대 수혜자로 꼽힙니다.
반면, 롯데는 김주찬에 이어 홍성흔까지 빠져나가 전력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호타준족 김주찬과 계약한 KIA와 이호준을 영입한 신생구단 NC도 쏠쏠하게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올 시즌까지 프로야구 롯데에서 뛰었던 홍성흔이 4년 만에 친정팀 두산에 복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 유니폼을 입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을 울렸던 홍성흔.
팀의 리더가 필요했던 두산은 만 36살의 홍성흔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홍성흔은 지난 1999년 두산에 입단해 10년간 활약하다 롯데로 이적했습니다.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은 FA로 원소속팀에 돌아온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고참답게 베이스러닝, 전력질주 이끌어내 열심히 야구한다는 인상 주도록"
홍성흔의 계약으로 FA를 신청한 11명의 행선지가 모두 정해지면서 구단 간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LG는 FA였던 정성훈과 이진영을 지키고, 투수 정현욱을 영입해 최대 수혜자로 꼽힙니다.
반면, 롯데는 김주찬에 이어 홍성흔까지 빠져나가 전력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호타준족 김주찬과 계약한 KIA와 이호준을 영입한 신생구단 NC도 쏠쏠하게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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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흔, ‘친정팀’ 복귀…FA 희비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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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9 22:04:37
<앵커 멘트>
올 시즌까지 프로야구 롯데에서 뛰었던 홍성흔이 4년 만에 친정팀 두산에 복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 유니폼을 입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을 울렸던 홍성흔.
팀의 리더가 필요했던 두산은 만 36살의 홍성흔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홍성흔은 지난 1999년 두산에 입단해 10년간 활약하다 롯데로 이적했습니다.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은 FA로 원소속팀에 돌아온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고참답게 베이스러닝, 전력질주 이끌어내 열심히 야구한다는 인상 주도록"
홍성흔의 계약으로 FA를 신청한 11명의 행선지가 모두 정해지면서 구단 간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LG는 FA였던 정성훈과 이진영을 지키고, 투수 정현욱을 영입해 최대 수혜자로 꼽힙니다.
반면, 롯데는 김주찬에 이어 홍성흔까지 빠져나가 전력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호타준족 김주찬과 계약한 KIA와 이호준을 영입한 신생구단 NC도 쏠쏠하게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올 시즌까지 프로야구 롯데에서 뛰었던 홍성흔이 4년 만에 친정팀 두산에 복귀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 유니폼을 입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을 울렸던 홍성흔.
팀의 리더가 필요했던 두산은 만 36살의 홍성흔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홍성흔은 지난 1999년 두산에 입단해 10년간 활약하다 롯데로 이적했습니다.
두산에 복귀한 홍성흔은 FA로 원소속팀에 돌아온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인터뷰> 홍성흔(두산) : "고참답게 베이스러닝, 전력질주 이끌어내 열심히 야구한다는 인상 주도록"
홍성흔의 계약으로 FA를 신청한 11명의 행선지가 모두 정해지면서 구단 간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LG는 FA였던 정성훈과 이진영을 지키고, 투수 정현욱을 영입해 최대 수혜자로 꼽힙니다.
반면, 롯데는 김주찬에 이어 홍성흔까지 빠져나가 전력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호타준족 김주찬과 계약한 KIA와 이호준을 영입한 신생구단 NC도 쏠쏠하게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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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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