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우주관광 시대’ 열린다
입력 2013.04.30 (21:30)
수정 2013.04.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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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민간인들이 우주 관광선을 타고 지구를 도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한 업체가 우주관광을 위한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간우주관광선이 미 모하비 사막 상공을 시험 비행하고 있습니다.
만4천 미터 상공까지 오른 뒤 모선에서 분리된 우주관광선은 로켓 엔진을 이용한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 우주관광선은 만6천 미터 상공까지 날아올랐습니다.
소리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음속 장벽을 돌파해 우주로 나갈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리처드 브랜슨(버진 갤러틱 대표)
우주관광선은 고도 백 킬로미터 상공까지 올라간 뒤 무중력상태에서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따라 돌며 관광객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총 비행시간 2시간 반에 티켓 값이 우리 돈 2억 2천만 원에 달하지만 벌써 600여 명이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스티븐 호킹박사와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 등 유명인사들도 앞다퉈 참여했습니다.
추가 시험비행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실제 우주관광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민간인들이 우주 관광선을 타고 지구를 도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한 업체가 우주관광을 위한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간우주관광선이 미 모하비 사막 상공을 시험 비행하고 있습니다.
만4천 미터 상공까지 오른 뒤 모선에서 분리된 우주관광선은 로켓 엔진을 이용한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 우주관광선은 만6천 미터 상공까지 날아올랐습니다.
소리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음속 장벽을 돌파해 우주로 나갈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리처드 브랜슨(버진 갤러틱 대표)
우주관광선은 고도 백 킬로미터 상공까지 올라간 뒤 무중력상태에서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따라 돌며 관광객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총 비행시간 2시간 반에 티켓 값이 우리 돈 2억 2천만 원에 달하지만 벌써 600여 명이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스티븐 호킹박사와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 등 유명인사들도 앞다퉈 참여했습니다.
추가 시험비행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실제 우주관광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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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말 ‘우주관광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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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30 21:30:50
- 수정2013-04-30 22:10:12
<앵커 멘트>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민간인들이 우주 관광선을 타고 지구를 도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한 업체가 우주관광을 위한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간우주관광선이 미 모하비 사막 상공을 시험 비행하고 있습니다.
만4천 미터 상공까지 오른 뒤 모선에서 분리된 우주관광선은 로켓 엔진을 이용한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 우주관광선은 만6천 미터 상공까지 날아올랐습니다.
소리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음속 장벽을 돌파해 우주로 나갈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리처드 브랜슨(버진 갤러틱 대표)
우주관광선은 고도 백 킬로미터 상공까지 올라간 뒤 무중력상태에서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따라 돌며 관광객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총 비행시간 2시간 반에 티켓 값이 우리 돈 2억 2천만 원에 달하지만 벌써 600여 명이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스티븐 호킹박사와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 등 유명인사들도 앞다퉈 참여했습니다.
추가 시험비행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실제 우주관광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민간인들이 우주 관광선을 타고 지구를 도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한 업체가 우주관광을 위한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간우주관광선이 미 모하비 사막 상공을 시험 비행하고 있습니다.
만4천 미터 상공까지 오른 뒤 모선에서 분리된 우주관광선은 로켓 엔진을 이용한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이 우주관광선은 만6천 미터 상공까지 날아올랐습니다.
소리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음속 장벽을 돌파해 우주로 나갈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뷰> 리처드 브랜슨(버진 갤러틱 대표)
우주관광선은 고도 백 킬로미터 상공까지 올라간 뒤 무중력상태에서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따라 돌며 관광객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총 비행시간 2시간 반에 티켓 값이 우리 돈 2억 2천만 원에 달하지만 벌써 600여 명이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스티븐 호킹박사와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 등 유명인사들도 앞다퉈 참여했습니다.
추가 시험비행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실제 우주관광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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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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