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분 만에 3골!…‘닥공’ 부활 조짐

입력 2013.08.04 (21:31) 수정 2013.08.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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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최강희 감독이 복귀한 전북이 후반 5분 동안 3골을 터뜨리며 강원을 크게 이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7분, 전북의 골잔치가 시작됩니다.

티아고의 코너킥을 정인환이 헤딩으로 결승골을 넣습니다.

불과 1분 뒤, 송제헌이 쐐기골을 터뜨립니다.

이승기의 크로스를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잇습니다.

골 잔치는 이승기가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43분, 혼전 중에 추가골을 기록합니다.

전북은 강원을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성남은 대표팀에서 복귀한 김동섭이 선제 헤딩골을 넣으며 앞서갔습니다.

후반 6분에도 이종원이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는듯했지만, 대전의 매서운 반격에 연속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칩니다.

대전은 아리아스의 만회골에 이어 윤원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성남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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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5분 만에 3골!…‘닥공’ 부활 조짐
    • 입력 2013-08-04 21:33:00
    • 수정2013-08-04 22:36:33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최강희 감독이 복귀한 전북이 후반 5분 동안 3골을 터뜨리며 강원을 크게 이겼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7분, 전북의 골잔치가 시작됩니다.

티아고의 코너킥을 정인환이 헤딩으로 결승골을 넣습니다.

불과 1분 뒤, 송제헌이 쐐기골을 터뜨립니다.

이승기의 크로스를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잇습니다.

골 잔치는 이승기가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43분, 혼전 중에 추가골을 기록합니다.

전북은 강원을 4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성남은 대표팀에서 복귀한 김동섭이 선제 헤딩골을 넣으며 앞서갔습니다.

후반 6분에도 이종원이 추가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는듯했지만, 대전의 매서운 반격에 연속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칩니다.

대전은 아리아스의 만회골에 이어 윤원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성남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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