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적, 우리 능력 시험하면 멸망 자초” 외
입력 2014.01.01 (21:44)
수정 2014.01.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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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각급 부대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적이 우리의 능력과 태세를 시험하고자 한다면 멸망을 자초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北 마식령 스키장 공식 개장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는 지난해 초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이 최근 완공돼 어제 개장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총리실 1급 공무원 전원 사표 제출
정부 관계자는 총리 비서실과 국무총리실의 1급 고위직 공무원 10명 전원이 총리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차원에서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분리대 충돌...해맞이객 4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보은군 청원―상주 간 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일출을 보고 귀가 중이던 운전자 22살 박모씨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함평 파출소 도주범 하루 만에 검거
전남 함평경찰서는 어제 파출소에서 수갑에 묶여 있던 손목을 빼내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26살 김 모 씨를 파출소 근처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北 마식령 스키장 공식 개장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는 지난해 초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온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이 최근 완공돼 어제 개장식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총리실 1급 공무원 전원 사표 제출
정부 관계자는 총리 비서실과 국무총리실의 1급 고위직 공무원 10명 전원이 총리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는 차원에서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분리대 충돌...해맞이객 4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보은군 청원―상주 간 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일출을 보고 귀가 중이던 운전자 22살 박모씨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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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경찰서는 어제 파출소에서 수갑에 묶여 있던 손목을 빼내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 26살 김 모 씨를 파출소 근처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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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각급 부대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적이 우리의 능력과 태세를 시험하고자 한다면 멸망을 자초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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