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아시안 축제’ 인천AG, 준비 착착!
입력 2014.01.03 (21:47)
수정 2014.01.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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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9월이면 인천에서 아시아인의 축제인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는데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숙소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만 천석 규모의 경기장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40억 아시아인의 시선이 집중될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85%.
지붕 철골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축 경기장 16곳 가운데 문학 박태환 수영장 등 10곳은 이미 지난해 개장했습니다.
<녹취> 권경상(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 : "마지막 완공되는 주경기장이 4월 말이면 제대로 완공될 걸로 확신하고 있고, 6월 1일 공식 개장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숙박난 해결을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3천여 세대를 선수촌으로 활용하고, 호텔 70여 곳은 물론 인근 지역의 숙박업소 등을 확보해 관람객들을 맞을 계획입니다.
자원봉사 참여 열기도 높습니다.
오늘까지 만 2천여 명이 신청해 목표인원의 94%를 넘어섰습니다.
해외 관람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JYJ' 등 한류 스타가 해외 홍보활동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아시안 게임 주제곡을 발표해) 많은 아시아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아시안게임이 알려지고 있고..."
인천시의 재정난 때문에 빚어진 예산 부족 문제도 일단 급한 불은 꺼, 아시안게임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오는 9월이면 인천에서 아시아인의 축제인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는데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숙소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만 천석 규모의 경기장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40억 아시아인의 시선이 집중될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85%.
지붕 철골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축 경기장 16곳 가운데 문학 박태환 수영장 등 10곳은 이미 지난해 개장했습니다.
<녹취> 권경상(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 : "마지막 완공되는 주경기장이 4월 말이면 제대로 완공될 걸로 확신하고 있고, 6월 1일 공식 개장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숙박난 해결을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3천여 세대를 선수촌으로 활용하고, 호텔 70여 곳은 물론 인근 지역의 숙박업소 등을 확보해 관람객들을 맞을 계획입니다.
자원봉사 참여 열기도 높습니다.
오늘까지 만 2천여 명이 신청해 목표인원의 94%를 넘어섰습니다.
해외 관람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JYJ' 등 한류 스타가 해외 홍보활동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아시안 게임 주제곡을 발표해) 많은 아시아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아시안게임이 알려지고 있고..."
인천시의 재정난 때문에 빚어진 예산 부족 문제도 일단 급한 불은 꺼, 아시안게임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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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1-03 2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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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이면 인천에서 아시아인의 축제인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는데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숙소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만 천석 규모의 경기장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40억 아시아인의 시선이 집중될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85%.
지붕 철골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축 경기장 16곳 가운데 문학 박태환 수영장 등 10곳은 이미 지난해 개장했습니다.
<녹취> 권경상(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 : "마지막 완공되는 주경기장이 4월 말이면 제대로 완공될 걸로 확신하고 있고, 6월 1일 공식 개장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숙박난 해결을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3천여 세대를 선수촌으로 활용하고, 호텔 70여 곳은 물론 인근 지역의 숙박업소 등을 확보해 관람객들을 맞을 계획입니다.
자원봉사 참여 열기도 높습니다.
오늘까지 만 2천여 명이 신청해 목표인원의 94%를 넘어섰습니다.
해외 관람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JYJ' 등 한류 스타가 해외 홍보활동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아시안 게임 주제곡을 발표해) 많은 아시아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아시안게임이 알려지고 있고..."
인천시의 재정난 때문에 빚어진 예산 부족 문제도 일단 급한 불은 꺼, 아시안게임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오는 9월이면 인천에서 아시아인의 축제인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는데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숙소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만 천석 규모의 경기장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40억 아시아인의 시선이 집중될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85%.
지붕 철골 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축 경기장 16곳 가운데 문학 박태환 수영장 등 10곳은 이미 지난해 개장했습니다.
<녹취> 권경상(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 : "마지막 완공되는 주경기장이 4월 말이면 제대로 완공될 걸로 확신하고 있고, 6월 1일 공식 개장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숙박난 해결을 위한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3천여 세대를 선수촌으로 활용하고, 호텔 70여 곳은 물론 인근 지역의 숙박업소 등을 확보해 관람객들을 맞을 계획입니다.
자원봉사 참여 열기도 높습니다.
오늘까지 만 2천여 명이 신청해 목표인원의 94%를 넘어섰습니다.
해외 관람객 20만 명 유치를 목표로 'JYJ' 등 한류 스타가 해외 홍보활동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 "(아시안 게임 주제곡을 발표해) 많은 아시아인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아시안게임이 알려지고 있고..."
인천시의 재정난 때문에 빚어진 예산 부족 문제도 일단 급한 불은 꺼, 아시안게임 준비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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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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