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해안 폭설…최고 70cm 더 내려
입력 2014.02.08 (06:17)
수정 2014.02.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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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도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40cm 넘게 눈이 내렸는데, 내일(9일)까지 많게는 70cm 이상 더 내린다고 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합니다.
사흘째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눈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다소 가늘어졌던 눈발은 다시 굵어지고 있습니다.
제설작업도 밤새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 내리는 눈으로 도로의 제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산간지역에는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정선 임계가 41cm로 가장 많고, 진부령 40, 강릉 38, 대관령 34.2, 태백과 속초가 14cm 등입니다.
밤새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어젯밤 11시 반쯤 양양군 강현면 7번 국도에서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사가 다쳤습니다.
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등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지방도 3곳에서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어제부터 차질을 빚은 영동지역의 20여 개 시내버스 노선은 오늘도 정상 운행이 어렵습니다.
산간 벽지를 중심으로 점차 고립마을도 생겨나고 있고,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은 고지대 입산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9일)까지 강원 동해안에 20에서 50센티미터, 많은 곳은 70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강원도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40cm 넘게 눈이 내렸는데, 내일(9일)까지 많게는 70cm 이상 더 내린다고 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합니다.
사흘째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눈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다소 가늘어졌던 눈발은 다시 굵어지고 있습니다.
제설작업도 밤새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 내리는 눈으로 도로의 제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산간지역에는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정선 임계가 41cm로 가장 많고, 진부령 40, 강릉 38, 대관령 34.2, 태백과 속초가 14cm 등입니다.
밤새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어젯밤 11시 반쯤 양양군 강현면 7번 국도에서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사가 다쳤습니다.
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등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지방도 3곳에서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어제부터 차질을 빚은 영동지역의 20여 개 시내버스 노선은 오늘도 정상 운행이 어렵습니다.
산간 벽지를 중심으로 점차 고립마을도 생겨나고 있고,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은 고지대 입산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9일)까지 강원 동해안에 20에서 50센티미터, 많은 곳은 70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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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동해안 폭설…최고 70c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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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40cm 넘게 눈이 내렸는데, 내일(9일)까지 많게는 70cm 이상 더 내린다고 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합니다.
사흘째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눈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다소 가늘어졌던 눈발은 다시 굵어지고 있습니다.
제설작업도 밤새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 내리는 눈으로 도로의 제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산간지역에는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정선 임계가 41cm로 가장 많고, 진부령 40, 강릉 38, 대관령 34.2, 태백과 속초가 14cm 등입니다.
밤새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어젯밤 11시 반쯤 양양군 강현면 7번 국도에서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사가 다쳤습니다.
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등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지방도 3곳에서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어제부터 차질을 빚은 영동지역의 20여 개 시내버스 노선은 오늘도 정상 운행이 어렵습니다.
산간 벽지를 중심으로 점차 고립마을도 생겨나고 있고,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은 고지대 입산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9일)까지 강원 동해안에 20에서 50센티미터, 많은 곳은 70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강원도 영동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40cm 넘게 눈이 내렸는데, 내일(9일)까지 많게는 70cm 이상 더 내린다고 합니다.
강릉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지금도 눈이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합니다.
사흘째 내리고 있는데 지금도 눈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다소 가늘어졌던 눈발은 다시 굵어지고 있습니다.
제설작업도 밤새 이어지고 있지만, 계속 내리는 눈으로 도로의 제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강원 동해안과 산간지역에는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정선 임계가 41cm로 가장 많고, 진부령 40, 강릉 38, 대관령 34.2, 태백과 속초가 14cm 등입니다.
밤새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어젯밤 11시 반쯤 양양군 강현면 7번 국도에서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사가 다쳤습니다.
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등 영동과 영서를 잇는 지방도 3곳에서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어제부터 차질을 빚은 영동지역의 20여 개 시내버스 노선은 오늘도 정상 운행이 어렵습니다.
산간 벽지를 중심으로 점차 고립마을도 생겨나고 있고,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은 고지대 입산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내일(9일)까지 강원 동해안에 20에서 50센티미터, 많은 곳은 70c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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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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