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 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선수 명단 제출 외

입력 2014.08.14 (21:42) 수정 2014.08.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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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북한이 14개 종목 150명의 참가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 에볼라 관련 147명 추적·조사

보건당국이 에볼라 출혈열이 유행하는 서아프리카 4개국에서 잠시라도 머물다 국내로 들어온 내 외국인 147명의 건강상태를 추적·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해진해운 대표, 유병언 최고 경영자 인정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가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병언이 청해진 해운의 최고 경영자임을 인정하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했습니다.

북한 주민 2명, 강화군으로 헤엄쳐 귀순

오늘 새벽 아버지와 아들 사이로 알려진 북한 주민 2명이 북으로부터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로 헤엄쳐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부, 원격의료 시범 사업 다음 달 시행

정부가 의료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원격의료 시범 사업을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와관련 원격 의료는 의료 영리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병·의원의 1차 의료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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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북, 아시아경기대회 참가 선수 명단 제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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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14 2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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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북한이 14개 종목 150명의 참가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 에볼라 관련 147명 추적·조사

보건당국이 에볼라 출혈열이 유행하는 서아프리카 4개국에서 잠시라도 머물다 국내로 들어온 내 외국인 147명의 건강상태를 추적·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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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가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유병언이 청해진 해운의 최고 경영자임을 인정하는 취지의 법정 진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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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료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원격의료 시범 사업을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와관련 원격 의료는 의료 영리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병·의원의 1차 의료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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