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희범 문체부 제1차관 사표 제출 외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문체부는 김 차관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본인의 뜻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휴가를 낸 뒤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연말정산 종합대책단’ 출범

기획재정부는 오늘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을 출범하고 자녀 세액공제 상향 조정과 자녀 출생·입양 세액공제 신설 등 당정이 협의한 연말정산 후속대책 추진계획과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국가 책임 없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가습기 피해자 가족 김 모씨 등 4명이 국가를상대로 낸 소송에서 가습기 살규제에 포함된 성분이 원고가 주장하는 간질성 폐질환을 유발하는 성분과 같다고 보기 어렵고 국가가 이를 미리 알 수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철도 비리’ 조현룡 의원 징역 5년 선고

서울 중앙지법은 철도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현룡 새누리당 의원에게 철도 부품업체 삼표이앤씨로부터 1억 6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징역 5년과 벌금 6천만원, 추징금 1억 6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 만 가구 공급 추진

국토교통부는 기업형 임대주택이 들어 설 수 있는 택지 10곳을 공개하고 다음달부터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부지는 경기도 화성 통탄과 김포 한강,위례, 용인, 성남, 안산, 수원 등 10곳에 위치한 24개 븕록이며 모두 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