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계속…자정 넘어 풀릴 듯
입력 2015.02.20 (21:04)
수정 2015.02.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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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럼 여기서, 이시각 귀경길 상황은 어떤지 살펴 봅니다.
서울 요금소의 중계차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지금 고속도로의 차량흐름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막히는 구간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중 7만 대 정도가 더 상경할 것으로 예상돼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안성 나들목 부근인데, 서울 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역시,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이 구간도 아직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반 대구에서는 3시간 40분, 광주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자정이 넘어서야 완전히 해소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저녁까지 지속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시각 귀경길 상황은 어떤지 살펴 봅니다.
서울 요금소의 중계차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지금 고속도로의 차량흐름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막히는 구간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중 7만 대 정도가 더 상경할 것으로 예상돼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안성 나들목 부근인데, 서울 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역시,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이 구간도 아직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반 대구에서는 3시간 40분, 광주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자정이 넘어서야 완전히 해소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저녁까지 지속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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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계속…자정 넘어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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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0 21:05:49
- 수정2015-02-20 22:41:05
<앵커 멘트>
그럼 여기서, 이시각 귀경길 상황은 어떤지 살펴 봅니다.
서울 요금소의 중계차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지금 고속도로의 차량흐름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막히는 구간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중 7만 대 정도가 더 상경할 것으로 예상돼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안성 나들목 부근인데, 서울 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역시,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이 구간도 아직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반 대구에서는 3시간 40분, 광주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자정이 넘어서야 완전히 해소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저녁까지 지속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그럼 여기서, 이시각 귀경길 상황은 어떤지 살펴 봅니다.
서울 요금소의 중계차 연결합니다.
계현우 기자, 지금 고속도로의 차량흐름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이 되면서 막히는 구간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중 7만 대 정도가 더 상경할 것으로 예상돼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주요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안성 나들목 부근인데, 서울 방향으로 차량 불빛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 부근입니다.
역시,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입니다.
이 구간도 아직 인천 방향으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4시간 반 대구에서는 3시간 40분, 광주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자정이 넘어서야 완전히 해소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저녁까지 지속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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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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