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일전 시작으로 ‘시즌 3관왕 시동’
입력 2015.02.23 (21:52)
수정 2015.02.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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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리그 챔피언 전북이 내일 일본 가시와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한·일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목표인 3관왕을 향해 출발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K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는 아쉽게 중도 탈락했던 전북.
올해 더 강력해진 전력을 갖춘 전북이 지난해 실패했던 3관왕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상대는 일본의 가시와, 올해 첫 경기가 숙명의 한·일전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에닝요와 에두 등의 새 얼굴을 포함해 최정예 선발진을 꾸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홈에서는 쓰러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할 것입니다."
전북이 한·일전으로 출발을 알리고 성남도 태국 부리람과 첫 경기를 펼칩니다.
수원은 일본 2위팀 우라와를 홈으로 불러 1차전을 하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서울은 광저우 원정길에 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광저우가 막강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고 더 잘 준비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32개국이 8개조로 조별리그를 펼쳐 각조 상위 두 팀이 16강에 오릅니다.
우리나라는 2012년 울산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이 내일 일본 가시와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한·일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목표인 3관왕을 향해 출발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K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는 아쉽게 중도 탈락했던 전북.
올해 더 강력해진 전력을 갖춘 전북이 지난해 실패했던 3관왕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상대는 일본의 가시와, 올해 첫 경기가 숙명의 한·일전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에닝요와 에두 등의 새 얼굴을 포함해 최정예 선발진을 꾸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홈에서는 쓰러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할 것입니다."
전북이 한·일전으로 출발을 알리고 성남도 태국 부리람과 첫 경기를 펼칩니다.
수원은 일본 2위팀 우라와를 홈으로 불러 1차전을 하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서울은 광저우 원정길에 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광저우가 막강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고 더 잘 준비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32개국이 8개조로 조별리그를 펼쳐 각조 상위 두 팀이 16강에 오릅니다.
우리나라는 2012년 울산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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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한일전 시작으로 ‘시즌 3관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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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23 21:52:50
- 수정2015-02-23 22:20:37
<앵커 멘트>
K리그 챔피언 전북이 내일 일본 가시와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한·일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목표인 3관왕을 향해 출발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K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는 아쉽게 중도 탈락했던 전북.
올해 더 강력해진 전력을 갖춘 전북이 지난해 실패했던 3관왕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상대는 일본의 가시와, 올해 첫 경기가 숙명의 한·일전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에닝요와 에두 등의 새 얼굴을 포함해 최정예 선발진을 꾸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홈에서는 쓰러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할 것입니다."
전북이 한·일전으로 출발을 알리고 성남도 태국 부리람과 첫 경기를 펼칩니다.
수원은 일본 2위팀 우라와를 홈으로 불러 1차전을 하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서울은 광저우 원정길에 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광저우가 막강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고 더 잘 준비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32개국이 8개조로 조별리그를 펼쳐 각조 상위 두 팀이 16강에 오릅니다.
우리나라는 2012년 울산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이 내일 일본 가시와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한·일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목표인 3관왕을 향해 출발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K리그 정상에 올랐지만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는 아쉽게 중도 탈락했던 전북.
올해 더 강력해진 전력을 갖춘 전북이 지난해 실패했던 3관왕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상대는 일본의 가시와, 올해 첫 경기가 숙명의 한·일전입니다.
최강희 감독은 에닝요와 에두 등의 새 얼굴을 포함해 최정예 선발진을 꾸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홈에서는 쓰러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는 경기를 할 것입니다."
전북이 한·일전으로 출발을 알리고 성남도 태국 부리람과 첫 경기를 펼칩니다.
수원은 일본 2위팀 우라와를 홈으로 불러 1차전을 하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서울은 광저우 원정길에 오릅니다.
<인터뷰> 최용수(서울 감독) : "광저우가 막강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 것이고 더 잘 준비할 것이다."
이번 대회는 32개국이 8개조로 조별리그를 펼쳐 각조 상위 두 팀이 16강에 오릅니다.
우리나라는 2012년 울산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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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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