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 공포정치 경악…자유민주주의 중요”
입력 2015.05.15 (21:11)
수정 2015.05.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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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공포정치에 우리 국민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공포정치에 많이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선생님들의 역사관과 교육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애국심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중심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46만 교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1세기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반갑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고등학교 은사를 반세기만에 만나 옛 추억을 되새기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녹취> 김혜란(중학교 은사) : "중2때 영어 연극 '베니스 상인'을 했던 사진을 어젯밤에 찾아서..."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제가 연극을 했거든요. 영어로..."
박 대통령은 학창시절 은사의 가르침으로 미래를 꿈꿀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른 교육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오늘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공포정치에 우리 국민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공포정치에 많이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선생님들의 역사관과 교육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애국심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중심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46만 교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1세기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반갑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고등학교 은사를 반세기만에 만나 옛 추억을 되새기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녹취> 김혜란(중학교 은사) : "중2때 영어 연극 '베니스 상인'을 했던 사진을 어젯밤에 찾아서..."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제가 연극을 했거든요. 영어로..."
박 대통령은 학창시절 은사의 가르침으로 미래를 꿈꿀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른 교육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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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북 공포정치 경악…자유민주주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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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5 21:12:52
- 수정2015-05-15 22:40:14
<앵커 멘트>
오늘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공포정치에 우리 국민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공포정치에 많이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선생님들의 역사관과 교육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애국심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중심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46만 교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1세기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반갑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고등학교 은사를 반세기만에 만나 옛 추억을 되새기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녹취> 김혜란(중학교 은사) : "중2때 영어 연극 '베니스 상인'을 했던 사진을 어젯밤에 찾아서..."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제가 연극을 했거든요. 영어로..."
박 대통령은 학창시절 은사의 가르침으로 미래를 꿈꿀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른 교육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오늘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공포정치에 우리 국민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도발과 공포정치에 많이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선생님들의 역사관과 교육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애국심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하는데, 교육현장의 선생님들께서 중심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 대통령은 46만 교원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1세기에 맞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반갑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중·고등학교 은사를 반세기만에 만나 옛 추억을 되새기며 환담을 나눴습니다.
<녹취> 김혜란(중학교 은사) : "중2때 영어 연극 '베니스 상인'을 했던 사진을 어젯밤에 찾아서..."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제가 연극을 했거든요. 영어로..."
박 대통령은 학창시절 은사의 가르침으로 미래를 꿈꿀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바른 교육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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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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