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한·세네갈 정상회담…인프라·에너지 협력 강화 외
입력 2015.06.04 (21:42)
수정 2015.06.0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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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세네갈 정부가 11조원을 투입하는 26개 개발 프로젝트와 해상 인프라 사업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은 한국의 아프리카 국가 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살 대통령은 한국 경제 모델을 보면서 세네갈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北, 메르스 검역 장비 요청…“열 감지 카메라 지원”
통일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 인원에 대한 메르스 검역 장비 지원을 요청해 와, 이른 시일 내에 열감지 카메라를 출입사무소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 진영, 통합 정당 추진 공식화
정의당과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등 4개 진보세력 대표들은 오늘 진보정치의 재도약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더 크고 강력한 통합 진보정당을 가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간 6개월 연장 의결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 활동기간을 출범 시점으로부터 6개월 늘리기로 의결했습니다.
'출범 시점'에 대해서는 국회 논의 결과를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종편, 오보·막말 방송 늘고 콘텐츠 투자 소홀
방송통신위원회 조사결과 지난 해 종합편성 채널들의 오보와 막말, 편파방송 관련 심의 조치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4개 채널 모두 콘텐츠 투자 약속은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은 한국의 아프리카 국가 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살 대통령은 한국 경제 모델을 보면서 세네갈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北, 메르스 검역 장비 요청…“열 감지 카메라 지원”
통일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출입 인원에 대한 메르스 검역 장비 지원을 요청해 와, 이른 시일 내에 열감지 카메라를 출입사무소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 진영, 통합 정당 추진 공식화
정의당과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등 4개 진보세력 대표들은 오늘 진보정치의 재도약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더 크고 강력한 통합 진보정당을 가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특조위, 활동 기간 6개월 연장 의결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원인을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 활동기간을 출범 시점으로부터 6개월 늘리기로 의결했습니다.
'출범 시점'에 대해서는 국회 논의 결과를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종편, 오보·막말 방송 늘고 콘텐츠 투자 소홀
방송통신위원회 조사결과 지난 해 종합편성 채널들의 오보와 막말, 편파방송 관련 심의 조치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4개 채널 모두 콘텐츠 투자 약속은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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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21:43:49
- 수정2015-06-04 22:51:3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세네갈 정부가 11조원을 투입하는 26개 개발 프로젝트와 해상 인프라 사업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은 한국의 아프리카 국가 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살 대통령은 한국 경제 모델을 보면서 세네갈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北, 메르스 검역 장비 요청…“열 감지 카메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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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등 4개 진보세력 대표들은 오늘 진보정치의 재도약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더 크고 강력한 통합 진보정당을 가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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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양국 관계 발전은 한국의 아프리카 국가 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살 대통령은 한국 경제 모델을 보면서 세네갈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北, 메르스 검역 장비 요청…“열 감지 카메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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