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고용 7만 5천 개…12만 5천 개는 인턴·직업교육
입력 2015.07.27 (21:03)
수정 2015.07.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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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러면 정부가 만들겠다는 일자리는 어느 분야의 어떤 일자리가 될 지 궁금한데요.
20만 개 일자리는 일단 7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와 인턴, 직업훈련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은 바로 시행됩니다.
초중고 교사 명예퇴직을 늘려 교사 만 5천 명을 더 뽑고,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내후년까지 4천 5백명 늘립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새 일자리 8천개를 늘리고 수요가 늘고 있는 간호 일자리 만 개가 더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정부가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등 직접 지원으로 새로 늘어날 민간 일자리가 3만 5천개입니다.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제 일자리는 7만 5천개.
나머지 12만 5천 개는 인턴과 직업훈련 자리입니다.
우량 중소기업을 선정해 연간 5만 명 규모로 인턴을 모집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터뷰> 정은보(기획재정부 차관보) : "인턴이나 직업훈련을 통해서도 통계를 보면 60~70% 수준에서 교육생들이 새롭게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대기업 협력 중소업체에 일단 취업한 뒤 나중에 대기업으로 취직할 수 있도록 돕는 '고용디딤돌 사업'과 100% 취업을 보장하는 사회맞춤형학과 등 기업들이 제안한 취업프로그램도 다른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취업을 꺼리는 중소기업 채용을 돕기위해 1순위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 범위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병역특례 일자리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그러면 정부가 만들겠다는 일자리는 어느 분야의 어떤 일자리가 될 지 궁금한데요.
20만 개 일자리는 일단 7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와 인턴, 직업훈련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은 바로 시행됩니다.
초중고 교사 명예퇴직을 늘려 교사 만 5천 명을 더 뽑고,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내후년까지 4천 5백명 늘립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새 일자리 8천개를 늘리고 수요가 늘고 있는 간호 일자리 만 개가 더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정부가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등 직접 지원으로 새로 늘어날 민간 일자리가 3만 5천개입니다.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제 일자리는 7만 5천개.
나머지 12만 5천 개는 인턴과 직업훈련 자리입니다.
우량 중소기업을 선정해 연간 5만 명 규모로 인턴을 모집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터뷰> 정은보(기획재정부 차관보) : "인턴이나 직업훈련을 통해서도 통계를 보면 60~70% 수준에서 교육생들이 새롭게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대기업 협력 중소업체에 일단 취업한 뒤 나중에 대기업으로 취직할 수 있도록 돕는 '고용디딤돌 사업'과 100% 취업을 보장하는 사회맞춤형학과 등 기업들이 제안한 취업프로그램도 다른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취업을 꺼리는 중소기업 채용을 돕기위해 1순위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 범위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병역특례 일자리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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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고용 7만 5천 개…12만 5천 개는 인턴·직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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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7 21:03:49
- 수정2015-07-27 21:19:03
<앵커 멘트>
그러면 정부가 만들겠다는 일자리는 어느 분야의 어떤 일자리가 될 지 궁금한데요.
20만 개 일자리는 일단 7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와 인턴, 직업훈련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은 바로 시행됩니다.
초중고 교사 명예퇴직을 늘려 교사 만 5천 명을 더 뽑고,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내후년까지 4천 5백명 늘립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새 일자리 8천개를 늘리고 수요가 늘고 있는 간호 일자리 만 개가 더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정부가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등 직접 지원으로 새로 늘어날 민간 일자리가 3만 5천개입니다.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제 일자리는 7만 5천개.
나머지 12만 5천 개는 인턴과 직업훈련 자리입니다.
우량 중소기업을 선정해 연간 5만 명 규모로 인턴을 모집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터뷰> 정은보(기획재정부 차관보) : "인턴이나 직업훈련을 통해서도 통계를 보면 60~70% 수준에서 교육생들이 새롭게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대기업 협력 중소업체에 일단 취업한 뒤 나중에 대기업으로 취직할 수 있도록 돕는 '고용디딤돌 사업'과 100% 취업을 보장하는 사회맞춤형학과 등 기업들이 제안한 취업프로그램도 다른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취업을 꺼리는 중소기업 채용을 돕기위해 1순위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 범위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병역특례 일자리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그러면 정부가 만들겠다는 일자리는 어느 분야의 어떤 일자리가 될 지 궁금한데요.
20만 개 일자리는 일단 7만 5천 개의 직접 일자리와 인턴, 직업훈련 등으로 구성됩니다.
오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은 바로 시행됩니다.
초중고 교사 명예퇴직을 늘려 교사 만 5천 명을 더 뽑고,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내후년까지 4천 5백명 늘립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새 일자리 8천개를 늘리고 수요가 늘고 있는 간호 일자리 만 개가 더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정부가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등 직접 지원으로 새로 늘어날 민간 일자리가 3만 5천개입니다.
곧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제 일자리는 7만 5천개.
나머지 12만 5천 개는 인턴과 직업훈련 자리입니다.
우량 중소기업을 선정해 연간 5만 명 규모로 인턴을 모집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인터뷰> 정은보(기획재정부 차관보) : "인턴이나 직업훈련을 통해서도 통계를 보면 60~70% 수준에서 교육생들이 새롭게 일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대기업 협력 중소업체에 일단 취업한 뒤 나중에 대기업으로 취직할 수 있도록 돕는 '고용디딤돌 사업'과 100% 취업을 보장하는 사회맞춤형학과 등 기업들이 제안한 취업프로그램도 다른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취업을 꺼리는 중소기업 채용을 돕기위해 1순위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 범위를 확대하고, 중소기업 병역특례 일자리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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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d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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