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안 보여도 상자는 포기 못 해”
입력 2015.08.12 (06:51)
수정 2015.08.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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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상자를 입에 물고 다니는 불도그!
하지만 자기 머리보다 큰 상자가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린 탓에 벽에 부딪히거나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배회합니다.
그래도 상자를 입에서 놓지 않는 강아지!
아니나 다를까 주차 차량에 정통으로 부딪히는데요.
아무렇지 않은 척 방향을 틀더니 이제는 막다른 담장과 철제문 사이로 돌진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상자를 뺏으려 하지만 고집을 부리는데요.
"소중한 내 상자,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대체 무슨 상자이기에 마치 자기 몸처럼 이렇게나 집착하는 건지, 강아지 머릿속이 궁금해질 정도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머리보다 큰 상자가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린 탓에 벽에 부딪히거나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배회합니다.
그래도 상자를 입에서 놓지 않는 강아지!
아니나 다를까 주차 차량에 정통으로 부딪히는데요.
아무렇지 않은 척 방향을 틀더니 이제는 막다른 담장과 철제문 사이로 돌진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상자를 뺏으려 하지만 고집을 부리는데요.
"소중한 내 상자,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대체 무슨 상자이기에 마치 자기 몸처럼 이렇게나 집착하는 건지, 강아지 머릿속이 궁금해질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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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안 보여도 상자는 포기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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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2 06:49:04
- 수정2015-08-12 07:38:01
종이 상자를 입에 물고 다니는 불도그!
하지만 자기 머리보다 큰 상자가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린 탓에 벽에 부딪히거나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배회합니다.
그래도 상자를 입에서 놓지 않는 강아지!
아니나 다를까 주차 차량에 정통으로 부딪히는데요.
아무렇지 않은 척 방향을 틀더니 이제는 막다른 담장과 철제문 사이로 돌진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상자를 뺏으려 하지만 고집을 부리는데요.
"소중한 내 상자,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대체 무슨 상자이기에 마치 자기 몸처럼 이렇게나 집착하는 건지, 강아지 머릿속이 궁금해질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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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기 머리보다 큰 상자가 시야를 완전히 가려버린 탓에 벽에 부딪히거나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배회합니다.
그래도 상자를 입에서 놓지 않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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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은 척 방향을 틀더니 이제는 막다른 담장과 철제문 사이로 돌진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상자를 뺏으려 하지만 고집을 부리는데요.
"소중한 내 상자, 절대 놓지 않을 거야!"
대체 무슨 상자이기에 마치 자기 몸처럼 이렇게나 집착하는 건지, 강아지 머릿속이 궁금해질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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