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대구 꺾고 승강PO 진출…‘부산 나와!’
입력 2015.11.28 (21:29)
수정 2015.11.28 (2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창단 첫 1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K리그 챌린지의 수원FC가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격돌하게됐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드시 이겨야하는 수원FC의 공격은 매서웠습니다.
전반 18분, 배신영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졌습니다.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선방에 막혔지만, 배신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대구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은 전반 40분, 대구의 백전노장 노병준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자파가 강력한 오른발로 결승골을 뽑아내 2대 1로,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인터뷰> 조덕제(수원FC 감독) : "선수들이 누가 경기에 들어가든 최선을 다해준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이랜드에 이어, 대구까지 잠재운 수원은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승격을 다투게 됐습니다.
수원은 다음 달 2일과 5일, 부산과 홈앤어웨이로 두번의 경기를 펼쳐, 창단 첫 클래식 승격에 도전합니다.
K리그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는 울산이 부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 김신욱은 시즌 18호골을 기록해 2위 아드리아노를 3골 차로 따돌리며 득점왕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창단 첫 1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K리그 챌린지의 수원FC가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격돌하게됐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드시 이겨야하는 수원FC의 공격은 매서웠습니다.
전반 18분, 배신영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졌습니다.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선방에 막혔지만, 배신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대구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은 전반 40분, 대구의 백전노장 노병준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자파가 강력한 오른발로 결승골을 뽑아내 2대 1로,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인터뷰> 조덕제(수원FC 감독) : "선수들이 누가 경기에 들어가든 최선을 다해준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이랜드에 이어, 대구까지 잠재운 수원은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승격을 다투게 됐습니다.
수원은 다음 달 2일과 5일, 부산과 홈앤어웨이로 두번의 경기를 펼쳐, 창단 첫 클래식 승격에 도전합니다.
K리그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는 울산이 부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 김신욱은 시즌 18호골을 기록해 2위 아드리아노를 3골 차로 따돌리며 득점왕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FC, 대구 꺾고 승강PO 진출…‘부산 나와!’
-
- 입력 2015-11-28 21:35:39
- 수정2015-11-28 22:26:10
<앵커 멘트>
창단 첫 1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K리그 챌린지의 수원FC가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격돌하게됐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드시 이겨야하는 수원FC의 공격은 매서웠습니다.
전반 18분, 배신영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졌습니다.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선방에 막혔지만, 배신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대구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은 전반 40분, 대구의 백전노장 노병준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자파가 강력한 오른발로 결승골을 뽑아내 2대 1로,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인터뷰> 조덕제(수원FC 감독) : "선수들이 누가 경기에 들어가든 최선을 다해준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이랜드에 이어, 대구까지 잠재운 수원은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승격을 다투게 됐습니다.
수원은 다음 달 2일과 5일, 부산과 홈앤어웨이로 두번의 경기를 펼쳐, 창단 첫 클래식 승격에 도전합니다.
K리그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는 울산이 부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 김신욱은 시즌 18호골을 기록해 2위 아드리아노를 3골 차로 따돌리며 득점왕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창단 첫 1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K리그 챌린지의 수원FC가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해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격돌하게됐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반드시 이겨야하는 수원FC의 공격은 매서웠습니다.
전반 18분, 배신영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졌습니다.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선방에 막혔지만, 배신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대구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은 전반 40분, 대구의 백전노장 노병준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자파가 강력한 오른발로 결승골을 뽑아내 2대 1로,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인터뷰> 조덕제(수원FC 감독) : "선수들이 누가 경기에 들어가든 최선을 다해준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이랜드에 이어, 대구까지 잠재운 수원은 클래식 11위팀 부산과 승격을 다투게 됐습니다.
수원은 다음 달 2일과 5일, 부산과 홈앤어웨이로 두번의 경기를 펼쳐, 창단 첫 클래식 승격에 도전합니다.
K리그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는 울산이 부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 김신욱은 시즌 18호골을 기록해 2위 아드리아노를 3골 차로 따돌리며 득점왕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
-
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한지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