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앵커 :
건영 옵니백화점의 회원제 분양방식과 관련해 주식회사 건영의 엄상호 회장과 엄종률 사장이 검찰에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조사부는 오늘 주식회사가 건영이 지난 90년 서울 상계동에 건영 옴니백화점을 지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서 이익을 회원에게 들려준다는 명분으로 분양을 한 뒤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이익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회원들의 고소에 따라 이들을 불러 조사 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형사 3부는 오늘 자석요 등을 불법 판매해 2천여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주식회사 승민산업 대표 이광남씨 등 18명의 신병을 받아 서울 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아 보강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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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영 옵니백화점의 회원제 분양방식과 관련 엄정률 사장 조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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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6-09 21:00:00
홍지수 앵커 :
건영 옵니백화점의 회원제 분양방식과 관련해 주식회사 건영의 엄상호 회장과 엄종률 사장이 검찰에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조사부는 오늘 주식회사가 건영이 지난 90년 서울 상계동에 건영 옴니백화점을 지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서 이익을 회원에게 들려준다는 명분으로 분양을 한 뒤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이익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회원들의 고소에 따라 이들을 불러 조사 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형사 3부는 오늘 자석요 등을 불법 판매해 2천여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주식회사 승민산업 대표 이광남씨 등 18명의 신병을 받아 서울 경찰청으로부터 넘겨받아 보강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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