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이동식 화장 시설 등장…“늘어나는 시신 처리 위해”

입력 2020.08.04 (10:47) 수정 2020.08.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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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나는 시신을 감당하기 힘들어진 볼리비아에서

이동식 화장 시설이 등장했습니다.

장례 시스템이 붕괴될 지경에 이르자 현지 기업인과 공학자들이 화장장이 없거나 부족한 지역을 돕기 위해 만든 건데요.

이 시설은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고 하루에 최대 12구의 시신을 화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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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이동식 화장 시설 등장…“늘어나는 시신 처리 위해”
    • 입력 2020-08-04 10:49:04
    • 수정2020-08-04 1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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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나는 시신을 감당하기 힘들어진 볼리비아에서

이동식 화장 시설이 등장했습니다.

장례 시스템이 붕괴될 지경에 이르자 현지 기업인과 공학자들이 화장장이 없거나 부족한 지역을 돕기 위해 만든 건데요.

이 시설은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고 하루에 최대 12구의 시신을 화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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