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민단체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해야”
입력 2024.01.19 (17:05)
수정 2024.01.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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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비롯한 종교·예술계 시민단체들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공포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종교계, 시민단체 등 650여 단체가 이름을 올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특별법은 유가족들이 차가운 땅에 엎드리고 단식하며 어렵게 만들어낸 법안"이라며, 즉각 공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오늘 정부로 이송돼,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종교계, 시민단체 등 650여 단체가 이름을 올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특별법은 유가족들이 차가운 땅에 엎드리고 단식하며 어렵게 만들어낸 법안"이라며, 즉각 공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오늘 정부로 이송돼,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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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시민단체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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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9 17:05:45
- 수정2024-01-19 17:11:58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비롯한 종교·예술계 시민단체들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공포하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종교계, 시민단체 등 650여 단체가 이름을 올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특별법은 유가족들이 차가운 땅에 엎드리고 단식하며 어렵게 만들어낸 법안"이라며, 즉각 공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오늘 정부로 이송돼,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종교계, 시민단체 등 650여 단체가 이름을 올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특별법은 유가족들이 차가운 땅에 엎드리고 단식하며 어렵게 만들어낸 법안"이라며, 즉각 공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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