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날부터 곳곳 교통사고…명절 운전 주의
입력 2024.02.09 (21:18)
수정 2024.0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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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량 넉 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고, 충북 영동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귀성과 귀경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신지수 기잡니다.
[리포트]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교통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새벽 5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넉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4살 박 모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전방주시 태만에 의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석 앞 범퍼가 부서져 있고, 전봇대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8살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쓰러졌지만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의 한 국도에서는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동승자가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설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량 넉 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고, 충북 영동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귀성과 귀경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신지수 기잡니다.
[리포트]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교통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새벽 5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넉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4살 박 모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전방주시 태만에 의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석 앞 범퍼가 부서져 있고, 전봇대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8살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쓰러졌지만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의 한 국도에서는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동승자가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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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09 21:59:06
[앵커]
설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량 넉 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고, 충북 영동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귀성과 귀경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신지수 기잡니다.
[리포트]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교통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새벽 5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넉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4살 박 모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전방주시 태만에 의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석 앞 범퍼가 부서져 있고, 전봇대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8살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쓰러졌지만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의 한 국도에서는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동승자가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설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량 넉 대가 추돌해 6명이 다쳤고, 충북 영동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귀성과 귀경길,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신지수 기잡니다.
[리포트]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교통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새벽 5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으로 달리던 차량 넉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4살 박 모씨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전방주시 태만에 의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석 앞 범퍼가 부서져 있고, 전봇대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한 도로에서 48살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고압 전주를 지지하던 전봇대가 쓰러졌지만 일대 전기 공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의 한 국도에서는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동승자가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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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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