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정부, 2025년도 의대교육 마스터 플랜 제시해야”
입력 2025.01.16 (16:08)
수정 2025.01.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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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를 향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논의에 앞서 반드시 2025년도 의대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료대란 사태 해결과 의료계 미래를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의대 교육의 정상화”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해 명확한 계획과 방침을 마련하고 공표해야 의료계도 2026년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대 교육 계획을 논의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는 14만 의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동시에 국민 건강의 최전선에서 사명을 다해야 할 전문가 집단”이라며 “43대 집행부는 국민과 의사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한의사협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은 “의료사태의 당사자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고,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료대란 사태 해결과 의료계 미래를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의대 교육의 정상화”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해 명확한 계획과 방침을 마련하고 공표해야 의료계도 2026년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대 교육 계획을 논의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는 14만 의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동시에 국민 건강의 최전선에서 사명을 다해야 할 전문가 집단”이라며 “43대 집행부는 국민과 의사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한의사협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은 “의료사태의 당사자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고,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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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회장 “정부, 2025년도 의대교육 마스터 플랜 제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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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6:08:34
- 수정2025-01-16 16:09:06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를 향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논의에 앞서 반드시 2025년도 의대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료대란 사태 해결과 의료계 미래를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의대 교육의 정상화”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해 명확한 계획과 방침을 마련하고 공표해야 의료계도 2026년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대 교육 계획을 논의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는 14만 의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동시에 국민 건강의 최전선에서 사명을 다해야 할 전문가 집단”이라며 “43대 집행부는 국민과 의사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한의사협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은 “의료사태의 당사자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고,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6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료대란 사태 해결과 의료계 미래를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의대 교육의 정상화”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회장은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해 명확한 계획과 방침을 마련하고 공표해야 의료계도 2026년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대 교육 계획을 논의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는 14만 의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동시에 국민 건강의 최전선에서 사명을 다해야 할 전문가 집단”이라며 “43대 집행부는 국민과 의사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대한의사협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회장은 “의료사태의 당사자인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고,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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