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독감 최대 유행…의료 공백 어떻게?
입력 2025.01.16 (19:27)
수정 2025.01.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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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감이 8년 만에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훨씬 길어졌는데요.
의료 공백 문제는 아직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3월이면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지만, 수련을 받을 전공의가 없습니다.
부산대병원, 동아대 병원을 비롯해 4개 병원은 모두 193명의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단 4명에 불과했습니다.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 나와 있습니다.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독감 유행이 거셉니다.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독감 환자가 4주 만에 14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독감의 유행 정점, 언제까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또 독감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질환도 동시에 유행이라고 해서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앵커]
앞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지난달에 전공의 모집을 했는데 지원자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상황이 어떻습니까?
[앵커]
설상가상, 전공의 이탈도 이탈이지만 전문의 사직 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사직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앵커]
의료계의 공식 반응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병원의 정상적인 시스템이 이미 무너졌기 때문에 의료 공백 사태가 당분간은 더 심해질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였습니다.
독감이 8년 만에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훨씬 길어졌는데요.
의료 공백 문제는 아직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3월이면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지만, 수련을 받을 전공의가 없습니다.
부산대병원, 동아대 병원을 비롯해 4개 병원은 모두 193명의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단 4명에 불과했습니다.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 나와 있습니다.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독감 유행이 거셉니다.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독감 환자가 4주 만에 14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독감의 유행 정점, 언제까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또 독감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질환도 동시에 유행이라고 해서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앵커]
앞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지난달에 전공의 모집을 했는데 지원자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상황이 어떻습니까?
[앵커]
설상가상, 전공의 이탈도 이탈이지만 전문의 사직 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사직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앵커]
의료계의 공식 반응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병원의 정상적인 시스템이 이미 무너졌기 때문에 의료 공백 사태가 당분간은 더 심해질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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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 8년 만에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훨씬 길어졌는데요.
의료 공백 문제는 아직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3월이면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지만, 수련을 받을 전공의가 없습니다.
부산대병원, 동아대 병원을 비롯해 4개 병원은 모두 193명의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단 4명에 불과했습니다.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 나와 있습니다.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독감 유행이 거셉니다.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독감 환자가 4주 만에 14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독감의 유행 정점, 언제까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또 독감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질환도 동시에 유행이라고 해서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앵커]
앞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지난달에 전공의 모집을 했는데 지원자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상황이 어떻습니까?
[앵커]
설상가상, 전공의 이탈도 이탈이지만 전문의 사직 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사직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앵커]
의료계의 공식 반응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병원의 정상적인 시스템이 이미 무너졌기 때문에 의료 공백 사태가 당분간은 더 심해질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였습니다.
독감이 8년 만에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훨씬 길어졌는데요.
의료 공백 문제는 아직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3월이면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지만, 수련을 받을 전공의가 없습니다.
부산대병원, 동아대 병원을 비롯해 4개 병원은 모두 193명의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는 단 4명에 불과했습니다.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 나와 있습니다.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독감 유행이 거셉니다.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 독감 환자가 4주 만에 14배 가까이 늘었다고 하거든요?
[앵커]
독감의 유행 정점, 언제까지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또 독감뿐만 아니라 다른 호흡기 질환도 동시에 유행이라고 해서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앵커]
앞서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지난달에 전공의 모집을 했는데 지원자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상황이 어떻습니까?
[앵커]
설상가상, 전공의 이탈도 이탈이지만 전문의 사직 규모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사직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앵커]
의료계의 공식 반응은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병원의 정상적인 시스템이 이미 무너졌기 때문에 의료 공백 사태가 당분간은 더 심해질 거다, 이런 전망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아대 병원 한성호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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