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서빙고역 건널목서 KTX·승용차 부딪혀
입력 2025.04.18 (10:21)
수정 2025.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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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서울 용산 서빙고역 철길 건널목에서 KTX 열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33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고 차량 운전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멈추면서 이후 열차들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견인해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33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고 차량 운전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멈추면서 이후 열차들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견인해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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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서빙고역 건널목서 KTX·승용차 부딪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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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10:21:09
- 수정2025-04-18 10:27:12

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서울 용산 서빙고역 철길 건널목에서 KTX 열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33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고 차량 운전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멈추면서 이후 열차들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견인해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33명과 차량 9대를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고 차량 운전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멈추면서 이후 열차들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견인해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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