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SFTS 환자 남원서 발생
입력 2025.04.18 (21:41)
수정 2025.04.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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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스에프티에스) 환자가 전북에서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이 농사일을 한 뒤 구토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치명률이 높습니다.
전북에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97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바깥 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이 농사일을 한 뒤 구토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치명률이 높습니다.
전북에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97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바깥 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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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SFTS 환자 남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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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8 21:41:32
- 수정2025-04-18 22:03:19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스에프티에스) 환자가 전북에서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이 농사일을 한 뒤 구토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치명률이 높습니다.
전북에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97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바깥 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남원에 사는 80대 여성이 농사일을 한 뒤 구토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해당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치명률이 높습니다.
전북에서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97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바깥 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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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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