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캄프’ 황인범, 딸과의 휴가 마치고 네덜란드로!

입력 2025.07.01 (21:51) 수정 2025.07.01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명보 호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페예노르트에서의 두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쿠웨이트전까지 월드컵 예선에서만 1,397분을 소화하며 홍명보 호의 중원을 든든히 지킨 황인범.

휴식기엔 오랜만에 만난 딸과의 시간을 만끽하며 재충전한 뒤, 다가오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오늘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

황인범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 "내년에 월드컵도 있고 하다 보니까 관리를 잘해서 한 시즌을 풀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한번 (리그에서) 우승을 해보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꼭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봐야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분유캄프’ 황인범, 딸과의 휴가 마치고 네덜란드로!
    • 입력 2025-07-01 21:51:41
    • 수정2025-07-01 21:59:20
    뉴스 9
홍명보 호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페예노르트에서의 두 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쿠웨이트전까지 월드컵 예선에서만 1,397분을 소화하며 홍명보 호의 중원을 든든히 지킨 황인범.

휴식기엔 오랜만에 만난 딸과의 시간을 만끽하며 재충전한 뒤, 다가오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오늘 네덜란드로 출국했습니다.

황인범의 각오 들어보겠습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 "내년에 월드컵도 있고 하다 보니까 관리를 잘해서 한 시즌을 풀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개인적으로는 한번 (리그에서) 우승을 해보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꼭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봐야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