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정수석 “윤상림 배후설 사과해야”

입력 2006.01.26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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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구속된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와 관련해 아무런 근거없이 청와대 배후설을 주장한 사람들은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2003년 이후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윤상림씨에 관한 5건의 범죄 첩보를 확인해 검찰에 이첩했고 이 가운데 일부 혐의가 확인돼 윤씨가 구속되고 일부는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처럼 청와대가 엄정히 처리한 사실이 밝혀졌으면 근거없이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은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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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민정수석 “윤상림 배후설 사과해야”
    • 입력 2006-01-26 21:08: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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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구속된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와 관련해 아무런 근거없이 청와대 배후설을 주장한 사람들은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2003년 이후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윤상림씨에 관한 5건의 범죄 첩보를 확인해 검찰에 이첩했고 이 가운데 일부 혐의가 확인돼 윤씨가 구속되고 일부는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이처럼 청와대가 엄정히 처리한 사실이 밝혀졌으면 근거없이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은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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