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해경 사칭 ‘노쇼 사기’ 시도 잇따라

입력 2025.08.05 (19:45) 수정 2025.08.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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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양경찰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잇따라 주의해야 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군산의 한 업체에 군산해경 직원인데 훈련에 쓸 공기통을 주문하겠다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하지만, 계약 방식 등을 수상하게 여긴 업체 관계자가 해경에 신고해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해경은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구두 계약이나 구매 대행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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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에서 해경 사칭 ‘노쇼 사기’ 시도 잇따라
    • 입력 2025-08-05 19:45:42
    • 수정2025-08-05 19:57:36
    뉴스7(전주)
최근 해양경찰을 사칭한 '노쇼 사기'가 잇따라 주의해야 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군산의 한 업체에 군산해경 직원인데 훈련에 쓸 공기통을 주문하겠다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하지만, 계약 방식 등을 수상하게 여긴 업체 관계자가 해경에 신고해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해경은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구두 계약이나 구매 대행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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