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예비경선 정동영 1위·김근태 2위

입력 2006.02.02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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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린 우리당 지도부 예비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명의 탈락자는 이종걸 후보였고 40대 재선그룹에선 임종석 후보가 가장 앞섰습니다. 김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선이지만 본선을 방불케 합니다.

결과는 1위 정동영 후보 406표 2위 김근태 후보 325표로 81표찹니다. 3위 김두관 후보 231표 4위 김혁규 후보 229표로 2표찹니다. 이어 임종석 후보 200표 김부겸 후보 183표 김영춘 후보 124표의 순으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예선 탈락 1명은 8위인 이종걸 후보가 됐고 여성몫 최고위원으로 확정된 조배숙 후보가 최하위였습니다.

국회의원과 중앙.상무위원 1인 3표의 투표에 기간 당원 2천 명의 여론 조사를 30% 합산한 결괍니다.

정동영 김근태 후보간 표차는 81표,지지율차 4.2%를 놓고 대세론의 계기다,뒤집기의 발판이다고 분석이 엇갈립니다.

김두관 ,김혁규 후보간 3 위 다툼에 나머지 세 후보간 단일화 또는 제휴 여부가 변수로 주목됩니다.

오는 18일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에서 1위가 의장이 되고 조배숙 후보를 포함해 4명이 최고위원이 됩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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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예비경선 정동영 1위·김근태 2위
    • 입력 2006-02-02 21:03:2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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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린 우리당 지도부 예비경선에서 정동영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1명의 탈락자는 이종걸 후보였고 40대 재선그룹에선 임종석 후보가 가장 앞섰습니다. 김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선이지만 본선을 방불케 합니다. 결과는 1위 정동영 후보 406표 2위 김근태 후보 325표로 81표찹니다. 3위 김두관 후보 231표 4위 김혁규 후보 229표로 2표찹니다. 이어 임종석 후보 200표 김부겸 후보 183표 김영춘 후보 124표의 순으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예선 탈락 1명은 8위인 이종걸 후보가 됐고 여성몫 최고위원으로 확정된 조배숙 후보가 최하위였습니다. 국회의원과 중앙.상무위원 1인 3표의 투표에 기간 당원 2천 명의 여론 조사를 30% 합산한 결괍니다. 정동영 김근태 후보간 표차는 81표,지지율차 4.2%를 놓고 대세론의 계기다,뒤집기의 발판이다고 분석이 엇갈립니다. 김두관 ,김혁규 후보간 3 위 다툼에 나머지 세 후보간 단일화 또는 제휴 여부가 변수로 주목됩니다. 오는 18일 전당대회 대의원 투표에서 1위가 의장이 되고 조배숙 후보를 포함해 4명이 최고위원이 됩니다. KBS 뉴스 김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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