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리, 8언더파 단독 선두 外 3건

입력 2006.03.17 (22:1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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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첫 날 경기에서 송아리가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LPGA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연은 7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농구 원주경기에서 선수들간 주먹다짐이 오가는 난투극이 벌어진 가운데, LG가 동부를 88대 69로 이겼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독일월드컵 엔트리 제출 마감 시한을 늦춰 달라는 일부 감독들의 요구를 일축하고
당초 계획대로 5월 15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FIFA는 또 앞으로 인종차별 행위를 하는 팀은 승점을 깎거나 경기 자체를 실격 처리할 방침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세계 주니어 피겨대회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우승한 김연아와 김유림에게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대학은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각각 연금과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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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아리, 8언더파 단독 선두 外 3건
    • 입력 2006-03-17 21:50:3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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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첫 날 경기에서 송아리가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LPGA 진출 이후 첫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연은 7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농구 원주경기에서 선수들간 주먹다짐이 오가는 난투극이 벌어진 가운데, LG가 동부를 88대 69로 이겼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독일월드컵 엔트리 제출 마감 시한을 늦춰 달라는 일부 감독들의 요구를 일축하고 당초 계획대로 5월 15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FIFA는 또 앞으로 인종차별 행위를 하는 팀은 승점을 깎거나 경기 자체를 실격 처리할 방침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세계 주니어 피겨대회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우승한 김연아와 김유림에게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대학은 토리노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각각 연금과 격려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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