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경영권 편법승계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06.04.18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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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 등 3명에 대해 참여 연대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사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11일 고발장에서 "지난 98년 광주신세계 백화점이 유상증자를 통해 지배주주이자 신세계 이사였던 정용진씨가 저가에 지분을 인수할 수 있도록 공모했다"며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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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경영권 편법승계 의혹 수사 착수
    • 입력 2006-04-18 21:18:2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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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정용진 신세계 부사장 등 3명에 대해 참여 연대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사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 11일 고발장에서 "지난 98년 광주신세계 백화점이 유상증자를 통해 지배주주이자 신세계 이사였던 정용진씨가 저가에 지분을 인수할 수 있도록 공모했다"며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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