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 비리 추가 발표

입력 2006.04.18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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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허태열 사무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접수된 공천 비리 제보들에 대해 조사한 결과, 더이상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사안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총장은 서울 강북지역의 원외 위원장이 금품 수수 혐의가 있었지만 어제 검찰 수사가 시작돼 당 차원의 고발이 무의미해졌으며 또 다른 원외 위원장의 경우 본인이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는데다 확실한 증거가 없어 감찰을 더이상 진전시킬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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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공천 비리 추가 발표
    • 입력 2006-04-18 21:22:1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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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허태열 사무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접수된 공천 비리 제보들에 대해 조사한 결과, 더이상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사안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총장은 서울 강북지역의 원외 위원장이 금품 수수 혐의가 있었지만 어제 검찰 수사가 시작돼 당 차원의 고발이 무의미해졌으며 또 다른 원외 위원장의 경우 본인이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는데다 확실한 증거가 없어 감찰을 더이상 진전시킬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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