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아드보카트 믿는다”
입력 2006.04.20 (22:09)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한일월드컵에서 4강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우리대표팀의 성적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히딩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을 믿는다며, 우리 성적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변방에 머물던 한국축구를 단숨에 세계 4강에 올리며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우뚝 섰던 히딩크 감독.
이번엔 호주를 이끌고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지만, 한국에 대한 히딩크감독의 애정은 여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아드보카트라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는 만큼 독일에서의 성적을 낙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아드보카트에게는 충고가 필요없습니다.그는 세계적인 경험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알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또 독일월드컵 개막 50일을 맞아 한국축구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이기기 위해 엄청난 의지를 보이고,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한국 축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결국 아드보카트를 믿고, 한국축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좋은 성적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친구같은 막역한 사이인데다 한국 대표팀의 감독을 번갈아 맡으며 인연을 더한 히딩크와 아드보카트.
다음달 중순 한국방문 계획을 밝힌 히딩크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대표팀의 성공을 바라는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한국이 2006년에도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한일월드컵에서 4강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우리대표팀의 성적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히딩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을 믿는다며, 우리 성적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변방에 머물던 한국축구를 단숨에 세계 4강에 올리며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우뚝 섰던 히딩크 감독.
이번엔 호주를 이끌고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지만, 한국에 대한 히딩크감독의 애정은 여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아드보카트라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는 만큼 독일에서의 성적을 낙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아드보카트에게는 충고가 필요없습니다.그는 세계적인 경험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알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또 독일월드컵 개막 50일을 맞아 한국축구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이기기 위해 엄청난 의지를 보이고,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한국 축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결국 아드보카트를 믿고, 한국축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좋은 성적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친구같은 막역한 사이인데다 한국 대표팀의 감독을 번갈아 맡으며 인연을 더한 히딩크와 아드보카트.
다음달 중순 한국방문 계획을 밝힌 히딩크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대표팀의 성공을 바라는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한국이 2006년에도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히딩크, “아드보카트 믿는다”
-
- 입력 2006-04-20 21:42:4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멘트>
한일월드컵에서 4강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우리대표팀의 성적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히딩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을 믿는다며, 우리 성적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변방에 머물던 한국축구를 단숨에 세계 4강에 올리며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우뚝 섰던 히딩크 감독.
이번엔 호주를 이끌고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지만, 한국에 대한 히딩크감독의 애정은 여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아드보카트라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는 만큼 독일에서의 성적을 낙관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아드보카트에게는 충고가 필요없습니다.그는 세계적인 경험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알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또 독일월드컵 개막 50일을 맞아 한국축구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이기기 위해 엄청난 의지를 보이고,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한국 축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결국 아드보카트를 믿고, 한국축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좋은 성적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친구같은 막역한 사이인데다 한국 대표팀의 감독을 번갈아 맡으며 인연을 더한 히딩크와 아드보카트.
다음달 중순 한국방문 계획을 밝힌 히딩크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대표팀의 성공을 바라는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히딩크 (호주 대표팀 감독): “한국이 2006년에도 큰 성공을 거두길 바랍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