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초중고 ‘독도 특별 수업’ 강화 지시 外 4건

입력 2006.04.21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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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독도 바로 알기'에 대한 계기수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은 관련 교과수업과 특별활동 그리고 재량활동 시간 등에서 실시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관계자는 오늘 한의학을 세계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의학 전문대학원 설립안과 함께 국립대에 한의대를 설치하거나 국립의료원에 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안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립공원에 입장할 때 부과되는 사찰 관람료의 통합징수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찰관람료 2백 억원 가량을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KT와 양해각서를 맺고 올해부터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녀의 성적과 교사와의 상담일정 등 학사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관측 중인 중국 내 황사관측소 5군데 외에 그동안 황사 관측 공백으로 남아있던 만주와 발해만 지역에 올해 말까지 5군데의 관측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중국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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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초중고 ‘독도 특별 수업’ 강화 지시 外 4건
    • 입력 2006-04-21 21:37:3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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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독도 바로 알기'에 대한 계기수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독도 바로 알기 교육은 관련 교과수업과 특별활동 그리고 재량활동 시간 등에서 실시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관계자는 오늘 한의학을 세계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의학 전문대학원 설립안과 함께 국립대에 한의대를 설치하거나 국립의료원에 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안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립공원에 입장할 때 부과되는 사찰 관람료의 통합징수를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찰관람료 2백 억원 가량을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늘 KT와 양해각서를 맺고 올해부터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녀의 성적과 교사와의 상담일정 등 학사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관측 중인 중국 내 황사관측소 5군데 외에 그동안 황사 관측 공백으로 남아있던 만주와 발해만 지역에 올해 말까지 5군데의 관측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중국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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