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호벤, 아드보카트 ‘컴온?’ 外 3건

입력 2006.04.28 (22:21)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이 히딩크 감독에 이어 차기 에인트호벤 사령탑에 오를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감독이 차기 에인트호벤 사령탑 후보 1순위로 부상했습니다.

로다 JC의 허브 스티븐슨 감독도 후보 물망에 올라 있지만, 히딩크 전 감독 못지않게 한국 대표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에 구단의 결정은 이미 아드보카트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출신,스콜라리 감독이 축구종가 잉글랜드 감독직을 수락했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은 스콜라리가 잉글랜드 축구협회 제안을 전격 수용해, 잉글랜드대표팀은 계속해서 외국인이 맡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원더보이 오웬이 복귀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갑작스런 발목 부상으로 독일월드컵 출전조차 불투명했지만, 빠르면 내일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웬의 부활은 오웬과 함께라면, 두려운 팀이 없다는 루니의 승부욕을 자극해, 잉글랜드의 전력보강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호나우디뉴가 브라질 주장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주장은 '카푸'의 몫이지만,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직접 받는 영광을 누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인트호벤, 아드보카트 ‘컴온?’ 外 3건
    • 입력 2006-04-28 21:48:3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이 히딩크 감독에 이어 차기 에인트호벤 사령탑에 오를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월드컵 이모저모,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드보카트 감독이 차기 에인트호벤 사령탑 후보 1순위로 부상했습니다. 로다 JC의 허브 스티븐슨 감독도 후보 물망에 올라 있지만, 히딩크 전 감독 못지않게 한국 대표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에 구단의 결정은 이미 아드보카트 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출신,스콜라리 감독이 축구종가 잉글랜드 감독직을 수락했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은 스콜라리가 잉글랜드 축구협회 제안을 전격 수용해, 잉글랜드대표팀은 계속해서 외국인이 맡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원더보이 오웬이 복귀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갑작스런 발목 부상으로 독일월드컵 출전조차 불투명했지만, 빠르면 내일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웬의 부활은 오웬과 함께라면, 두려운 팀이 없다는 루니의 승부욕을 자극해, 잉글랜드의 전력보강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호나우디뉴가 브라질 주장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주장은 '카푸'의 몫이지만, 월드컵 우승트로피를 직접 받는 영광을 누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