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더 큰 무대를 향해”
입력 2006.12.29 (22:09)
수정 2006.12.2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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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게임 수영 3관왕에 MVP까지 차지한 박태환은 올 한국 스포츠가 발견한 가장 큰 희망입니다.
박태환은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해 금빛 물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봉진기잡니다.
<리포트>
15살 소년이던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의 아픔을 당했던 박태환.
2년이 지난 올 8월 범태평양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눈부신 성장속에 거둔 범태평양대회의 활약은 도하 최고의 별을 향한 예고편이었습니다.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까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폐회식불참은 아쉬움이지만 MVP는 영광"
3관왕의 영광을 먼저 가신 고 김형칠 선수에게 바친데 이어, MVP 상금 5만 달러도 부모님의 병구완과 새 차를 사드리는 데 쓰겠다는 박태환에게 이젠 국민 남동생이란 자랑스런 별명도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국민 남동생 과분하고 거기에 맞게... "
국제수영연맹의 실수로 박태환은 자유형1500M 랭킹에서 3위 아닌 11위로 올해를 마치게 됐습니다 박태환으로선 아쉬운 대목입니다.
7,000 CC의 큰 폐활량 못지않게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국민 남동생 박태환.
아시아를 넘어 세계정상을 향한 그의 아름다운 도전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아시아 게임 수영 3관왕에 MVP까지 차지한 박태환은 올 한국 스포츠가 발견한 가장 큰 희망입니다.
박태환은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해 금빛 물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봉진기잡니다.
<리포트>
15살 소년이던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의 아픔을 당했던 박태환.
2년이 지난 올 8월 범태평양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눈부신 성장속에 거둔 범태평양대회의 활약은 도하 최고의 별을 향한 예고편이었습니다.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까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폐회식불참은 아쉬움이지만 MVP는 영광"
3관왕의 영광을 먼저 가신 고 김형칠 선수에게 바친데 이어, MVP 상금 5만 달러도 부모님의 병구완과 새 차를 사드리는 데 쓰겠다는 박태환에게 이젠 국민 남동생이란 자랑스런 별명도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국민 남동생 과분하고 거기에 맞게... "
국제수영연맹의 실수로 박태환은 자유형1500M 랭킹에서 3위 아닌 11위로 올해를 마치게 됐습니다 박태환으로선 아쉬운 대목입니다.
7,000 CC의 큰 폐활량 못지않게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국민 남동생 박태환.
아시아를 넘어 세계정상을 향한 그의 아름다운 도전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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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더 큰 무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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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2-29 21:49:33
- 수정2006-12-29 2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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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게임 수영 3관왕에 MVP까지 차지한 박태환은 올 한국 스포츠가 발견한 가장 큰 희망입니다.
박태환은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해 금빛 물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봉진기잡니다.
<리포트>
15살 소년이던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의 아픔을 당했던 박태환.
2년이 지난 올 8월 범태평양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눈부신 성장속에 거둔 범태평양대회의 활약은 도하 최고의 별을 향한 예고편이었습니다.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까지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폐회식불참은 아쉬움이지만 MVP는 영광"
3관왕의 영광을 먼저 가신 고 김형칠 선수에게 바친데 이어, MVP 상금 5만 달러도 부모님의 병구완과 새 차를 사드리는 데 쓰겠다는 박태환에게 이젠 국민 남동생이란 자랑스런 별명도 따라붙었습니다.
<인터뷰>박태환: "국민 남동생 과분하고 거기에 맞게... "
국제수영연맹의 실수로 박태환은 자유형1500M 랭킹에서 3위 아닌 11위로 올해를 마치게 됐습니다 박태환으로선 아쉬운 대목입니다.
7,000 CC의 큰 폐활량 못지않게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국민 남동생 박태환.
아시아를 넘어 세계정상을 향한 그의 아름다운 도전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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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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