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목동 경기 우천 취소

입력 2011.07.14 (18:00)

수정 2011.07.14 (18:36)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SK(잠실구장), 넥센-삼성(목동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 시즌 들어 비로 취소된 게임은 총 53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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