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위 육상별들 ‘1㎝의 간절함’

입력 2011.09.06 (09:08)

수정 2011.09.06 (09:38)

앞서 보셨듯이 여자 100미터에서 지터가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400미터 계주에서도 미국이 정상에 올랐는데요.



미국 단거리 여자 선수들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정상급 기량에도 불구하고 유독 메이저 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무관의 제왕’ 지터가 2관왕에 올랐습니다.



또 펠릭스도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면서 세계선수권 개인 통산 8개의 금메달로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는데요.



다음 모스크바 대회에선 역대 개인 최다 금메달도 노려볼만 합니다.



트랙 위에서 백 분의 일초 차의 묘미를 즐겼다면, 필드 경기장에선 1cm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주요 필드 경기들을 다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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