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샴페인 직격탄에도 ‘싱글벙글’

입력 2011.10.16 (22:50)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트로피를 들고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은 2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 오른쪽은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환하게 웃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드불의 제바스티안 페텔이 점프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 후 1,2,3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2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 크리스찬 호너 레드불 레이싱팀 대표,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레드불의 제바스티앙 베텔이 트로피에 키스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페텔은 이날 5.615㎞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8.63㎞)를 1시간 38분01초994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환하게 웃으며 세리머니 장소로 가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세리머니 장소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2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질주하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GP)와 비탈리 페트로프(러시아·르노) 머신이 충돌해 세이프티카 뒤로 머신들이 정렬하고 있다. 앞은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머신 안에 앉아있다.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왼쪽.독일·레드불)과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가 나란히 피트로 들어오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출발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운데)와 박준영 전남도지사(왼쪽 두번째),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등이 그리드를 걷고 있다.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레이싱모델이 태극기와 F1깃발을 들고 있다.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머신들이 그리드 위에서 마지막 정비를 받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머신들이 포메이션 랩을 돌기 시작하고 있다.
  •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한 레드불팀 매캐닉들이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이 카퍼레이드를 하며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개막 공연이 열리고 있다.
  • 페텔, 우승의 기쁨만큼 ‘마셔라!’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 페텔, F1의 새 황제 등극!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트로피를 들고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은 2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 오른쪽은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

  • ‘F1, 내가 찜했다!’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환하게 웃고 있다.

  • 하늘을 나는 페텔 ‘오~~예스’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드불의 제바스티안 페텔이 점프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 우리가 모두 ‘챔피언’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 후 1,2,3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2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 크리스찬 호너 레드불 레이싱팀 대표,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

  • 짜릿한 우승 키스!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한 레드불의 제바스티앙 베텔이 트로피에 키스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페텔은 이날 5.615㎞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8.63㎞)를 1시간 38분01초994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 숨길 수 없는 우승 기쁨!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환하게 웃으며 세리머니 장소로 가고 있다.

  • 영광의 주역들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세리머니 장소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2위를 차지한 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

  • 굉음 질주하는 페텔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질주하고 있다.

  • 정렬하는 머신들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GP)와 비탈리 페트로프(러시아·르노) 머신이 충돌해 세이프티카 뒤로 머신들이 정렬하고 있다. 앞은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

  • 진지한 페텔의 눈빛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이 머신 안에 앉아있다.

  • ‘우리는 잘 나가는 레드불이에요!’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왼쪽.독일·레드불)과 3위를 차지한 마크 웨버(영국·레드불)가 나란히 피트로 들어오고 있다.

  • 위풍당당 선수 입장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출발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 경기장 찾은 김황식 총리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운데)와 박준영 전남도지사(왼쪽 두번째),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등이 그리드를 걷고 있다.

  • F1경기장에 휘날리는 태극기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레이싱모델이 태극기와 F1깃발을 들고 있다.

  • ‘두근두근 레이스’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머신들이 그리드 위에서 마지막 정비를 받고 있다.

  • 모든 준비는 끝났다!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머신들이 포메이션 랩을 돌기 시작하고 있다.

  • ‘우리가 제일 잘 나가~’

    16일 오후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한 레드불팀 매캐닉들이 선수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다.

  • 카퍼레이드하는 F1 선수들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이 카퍼레이드를 하며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화려한 막 올리는 F1 코리아

    16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개막 공연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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