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홍 전 SK코치, KBL 경기위원 선임

입력 2011.10.24 (17:48)

수정 2011.10.24 (17:49)

프로농구 KBL은 24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7기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경기위원회 위원에 김지홍 전 서울 SK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강호석 전 KBL 기술위원, 박인규 전 기아 감독, 장창곤 상무 코치를 위촉했다.

이밖에 KBL은 22일 정규리그 통산 리바운드 5천개를 달성한 서장훈(LG)에 대한 기념상 시상을 하기로 했다.

KBL은 리바운드를 3천개 단위로 시상해 5천 리바운드는 시상 대상이 아니었으나 "이 기록이 갖는 의미와 상징성을 고려해 기념상을 시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2년 국내 선수 드래프트는 1월31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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